1111문 1111답 했던 것. (우훗! 02.08.01) (2024)

--------------------- [원본 메세지] ---------------------

일단 먼저 이글 읽는분은 번호비밀누설 하지 마시고

비형님께선 그냥 지긋이 답변만 눌러주세요. 그럼-

>>네.. -_-

1. 지금 시각은?

>>오전 10시 42분

2. 당신이 예상하는 문제 수는?

>>죄송.. 밑으로.. 화면을 내려서 봤습니다.. 사실 천문제일줄

>>알았는데.. -_-

3. 난 왜 처음문제는 단답형만 낼까?

>>단답형 인생.. ^^ 넝담입니다. ㅋ

4. 본명은?

>>김태희

5.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써본다.

>>金太熙

6. 처음 D/R을 접한 계기는?

>>왜란종결자 읽고 나서, <아, 환타지도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마계마인전 1권 읽다가 던져버리고, 우연히 잡은 책이 드래곤라자.

>>사실 이런저런 소문들을 듣고 있었던 것도 - 야! 재미있다더라~

>>한가지 이유입죠.

7. 이 카페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검색 <드래곤라자> 쳐서 나온 카페.

>>검색 <이영도> 치면 젤 위에 나오는 카페를 관리하고,

>>한 일곱번째쯤에 있는 카페의 쥔이죠. ㅋ

>>큰 카페는 많은 글들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8. 다음에 처음 가입하게 된 계기는?

>>학교 학회 카페를 만들었다고 해서 거기에 가입하려고

9. 당신의 할머님의 성함은?

>>정 字 옥 字 춘 字

10. 몇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작하면서의 각오.

>>이미 바싹 쫄아있슴다. -_- 일주일 내내 걸리겠군요. 에구

11. 우리 카페의 장점을 쭈-욱 써본다.

>>사람이 많다.

>>친한 사람은 엄청 친하다.(그걸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깊이 있게 환타지 소설을 보고 또 즐기는 이들이 많다.

>>장점은 세개만.. ^^

12. 당신은 17세기에 죽을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듯.. 17세기면.. 종교전쟁의 시기로군요.

>>조선조의 호란과 북벌준비가 한창이던 시기이구요..

13. 당신은 2085년에는 몇살일까?

>>살아있는 것이 가능하다면.. 만 110살.. 우리나이로.. 111살.. 흠..

14. 수학풀이능력테스트. 후치가 너무나 심심한 나머지 아버지에게 맞아가면서 정확히 10m짜리 초를 고아버렸다. 여기에 불을 붙이면 정확히 2분에 5cm씩 줄어들고,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샌슨은 정확히 5분에 1번씩 심지를 정확히 50cm나 잘라버린다. 그리고 정확히 5초만에 다시 불을 붙인다. 이 초는 정확히 몇시간 몇분 몇초만에 다 녹을까?

>>어렵군요.. 흠..

>>우선 샌슨이 심을 자르기 전 5분동안 초는 12.5센티미터 타들어가고

>>샌슨이 심을 자르면 62.5센티미터가 날아가는 격이죠. 흠.

>>그 다음 5초.. 그래서 62.5센티미터가 날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5초..

>>따라서 62.5 * x < 1000 센티미터가 되는 x의 값을 구해서

>>거기에 5분 5초를 곱해보면..

>>답은 81분 20초.

15. 당신 14번 문제 넘어갔지?

>>풀었슴다. (__)V

16. 오페라의 유령 책 읽어보았나?

>>아뇨.. -_-

17. 그래, 그 책 재미있던가?

>>앗. 모르겠는데요. 이번주에 읽어봐야쥐.. ㅋ

18. 1000문을 모두 대답받지 못했다고 다시 문제를 내는 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아직까지는 특별한 감정이 생기지는 않고 있습죠.

19. 현재 당신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꼬박꼬박 쓴다.

>>아빠, 엄마, 본인(울 아빠엄마의 프라이버시상 호칭으로만. ㅋ)

20. 자신의 자랑거리 2가지만 대본다.

>>군대 안가는 눈.

>>대학 두 군데를 14학기째 댕기는거.. -_-

21. 자신의 컴플렉스 10가지만 대본다.(만이 아니자너!)

>>열가지..

>>지금까지 날린 등록금이 이백만원 곱하기 14

>>탈모증.. -_- (이거 비참합니다. 에구.)

>>건망증

>>약한 몸.. (183에.. 54 플라스 마이나서 2)

>>영어치.

>>우리나라 전 국토를 내 발로 밟아보지 못한거.

>>수전증

>>미혼

>>무자격증..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_-

>>아홉개<만> 댑니다..

>>열개 다 채우면 인생이 너무 비참해질거 같아.. ㅡ,ㅜ

22. 당신이 지금 신을수 있는 가장 작은 신발 사이즈는?

>>꾸기면 이백 칠십

23. 당신의 고향은?

>>한양대학병원.. ㅋ 서울시 봉천동

24. 어머니의 고향은?

>>경북 선산군 장천면

25. 당신 머리 위로 10억이 현찰로 쏟아져 내린다. 1년 후 당신은 어디서 뭘 어떻게 하고 있을까?

>>여기서 글쓰고 있을걸요? ㅋ

26. 난 당신이 그때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지금쯤 무덤에서 누워 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 비사이로 막가는 몸이라서.. 아마 현찰사이를 유유히 빠져나와

>>여기서 글쓰고 있겠죠..

>>나 돈벼락 맞은지 일주년 되는 날이다! 브흣!

27. 현재 당신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정확히 5m 떨어진 지점에 내일 지름이 20km인 운석이 떨어진다고 한다. 살수 있는 방법은?

>>오늘 열라게 20키로미터 만큼 도망가서 구경해야쥐~

28. 한 길의 폭이 4m, 높이가 3m인, 매우 긴 미로에 당신을 포함한 1987명이 순간이동 되었다 한다. 생존자는 몇명이나 될까?

>>본인이 매우 긴 미로의 출구를 찾는다. (역시 본인은.. ㅋ)

>>모두 나를 따르라! 다 살았다. 냐하하~

29. 내 생각은 '압사당해서 한명도 살아남지 못한다'일것 같다. 문론 예상 했겠지?

>>앗! 핀트가 어긋났다. 흠..

30. 내 닉네임의 정체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혼란스러운 당신의 인생.. ? ㅋ

31. 설마... 틀리지는?

>>냐하하..

32. 솔직히 약간 막막하다. 이거는 또 몇시간을 작업하여 문제를 낼 것인가... 당신도 막막하지?

>>아직은 실감이.. 뭐 오늘 못하면 내일 하고

>>내일 못하면 모레 하고, 인생은 미완성.. 왔다가 가는 것.. 냐하하!

33. 내가 계속 반어를 쓰는데 이것에 대해 항의하고 싶으면 해라.(어차피 고쳐지지도 못한다.)

>>별로 항의할 생각 없는데요.. _(__)_

34. 시력?

>>마이너스 12

>>세면하다가 가끔 안경을 어디둔지 까먹어서 (건망증.. -_-)

>>사람들을 부르기도 한다.

>>어이~ 와서 안경 찾아줘~

35. 키?

>>183

36. 앉은키?

>>92

37. 체중?

>>54 플러스마이너스 2

38. IQ?

>>155

39. 혈액형?

>>O

40. 가장 좋아하는(좋아하던) 공부 과목?

>>수학과 역사

41. 당신은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를 멋들어지게 속이고 남자인척 했던것일수 있다. 당신은 남자야?

>>-_- 내 여친은 <넌 여자야!>라고 말하곤 함다.

>>그러면서 나랑 왜 결혼하겠대는지 몰겠슴.

42. 스트레스의 원인?

>>독단적인 성격이 있는 탓에 일이 가끔 원하는 방향으로 안풀리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다.

>>또 예민한 부분도 있고

43. 비듬의 원인?

>>거의 치료 (__)V

44. 손톱 부러지는 것의 원인?

>>안 뿌러지지요~ 냐하하~

45. 왜 태어났니?(자신의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살려서 대답한다.)

>>태어남은 죽음을 향한 긴 여정의 시작

>>아..뚜렷하다~

46. 나는 몇살로 보이는가?(신체나이)

>>엥.. 열여섯.. -_- 본인과 띠동갑.. 흠..

47. 나의 정신연령은 몇세로 보이는가?

>>어.. 어.. 어.. 말하기 어렵..

>>(1111문제 내는 정신으로 보임.. ㅋ)

48. 자신이 생각하기에 비형 스라블은 소설을 이렇게 쓴다!

>>매일 마감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_-

>>왜 나는 타자님만큼의 문장력과 주제의식을 가지지 못한 것일까 하는

>>자기 비하..

>>그리고.. 이거, 돌맞는거 아냐? 라는 두려움.. -_-

49. 요새 너무 덥다. 이에 관한 아주 특별한 처방을 가르쳐줄까?

>>우웅.. 더위사이로 지나댕기는 몸.. ㅋ

>>본인이 더위에 대한 아주 특별한 처방을 갈켜드릴까요? 훗.

50. 좁 엽기스럽다. 그래도?

>>한 번 말해보세요.. ㅋ

>>어이없으면.. 소문내야쥐~ 헬카네스 님은~~ 냐하하~

51. 자! 물이 찰랑거리는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자. 준비물은 수영복 수건등(꼭 필요치는 않다), 몸(꼭 필요하다).

>>접수 완료.

52. 화장실(그 목욕물 받을수 있는 화장실. 없으면 동네 목욕탕으로)로 가서 찬물을 모은다. 다 모이면 들어간다(냉탕에 빠진다).

>>오호~

53. 처음에 약간 추울수 있으나 적응이 되면 매우 시원함을 느낀다. , 물 찰랑거리는 것은 가끔 몸을 뒤집어준다.

>>이건..

54. 나의 이 처방을 이용할 생각이 있는가?

>>본인과 같은 처방이 아님까? 오홋!

55. 방금 카페를 둘러보았다. 비아스님께 첫 타자를 뺏겼다. 솔직히 이거 다 쓰고 나면 7시는 되어있겠지만. 느끼는 것은?

>>배고파요.. 지금 11시 14분.. 오전.. 벌써.. 삼십여분 지났군.

56. 으흐흐흐흣... 난 왜 이렇게 웃을까?

>>본인을 괴롭힌다는 것에 대한 가학적 기쁨.. ㅋ

57. 사실 나도 이거 쓰기 귀차나서리...가 정답이다. 그래도 302번까지는 쓸 계획이다. 이 소릴 듣고 느끼는 것은?

>>1111번까지 써놓고! 딴청은!

58. 다시한번 예상해본다. 몇번에서 끝날까?

>>봐버렸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함다. 냐하하~

59. 유우춘전 재미있던가?

>>어.. 지식이 얕은지라.. -_- 아직 접해보지 못한.. 흠..

60. 쌩라면 맛있던가?

>>요즘 이빨이 안좋아서 못 먹고 있습죠.

>>뿌요뿌요는 가끔 사먹기도 하고, 뽀빠이와 별사탕을 이용하곤 하는데.

62. 우리집에 라면이 몇개 있을것 같나?

>>두 개. 신라면으로.

63. 14번 문제 정답은 '1시간 21분 1초' 였다. 알고 있었는가?

>>어.. 다시 계산해보쇼. 흠..

64. 당신 집에 있는 큰(들고 나다니기 힘든 것)거울은 총 몇개?

>>無

65. 거울을 세러다니며, 뭔가 보고 느낀것은?(느끼지 못했다면 느낄때까지 보고 와라.)

>>앉아서 머리로 헤아렸음. ㅋ

66. 당신이 통일신라시대 남자로 태어났다면?

>>농사지으면서 세금 뜯기면서 부역 나가면서 살고 있을껄요? ㅋ

67. 당신이 삼국시대 고구려에서 여자로 태어났다면?

>>말타면서 사냥하고 다니겠죠. ㅋ

68. 당신의 부모가 사실은 갑부이고, 자신은 이중국적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 심정은?

>>어.. 흠.. 미국 국적이면 당장 포기하고, 딴 나라면 몰래 가지고

>>있어볼까나? 국적법에 의하면..

>>암튼 부모가 갑부면 좋죠. 쓸 돈이 많아지고. 그럼 많이 돈을 쓸 수

>>있을 테니까. ㅋ

69. 술은 언제 처음 마셔봤나?

>>고 3 졸업식(1994. 2. 13) 때, 맥주 두 잔.

70. 자신을 5글자로 PR해보기!

>>정말마른놈.

71. 삶에 대한 정의를 4글자로 내려보면?

>>멋진인생

72. 문론 71번 문제도 줄리탄님에게 냈었던 문제다. 이를 보고 느끼는 것은?

>>리바이벌쟁이

73. '닥쳐' 라는 짧은 말을 최대한 길게, 그리고 예절바르게 말해보라(난 170바이트까지 가능하다. 띄어쓰기등 포함. 하지만 무지하게 안띄우고)

>>당신의혈기방자함이온전하게드러나는여러가지정황중에서도가장잘드러나는입으로소리내기에대한작은고찰과심각한반성으로말미암은행위의중단을면밀하게고려해서반드시실천에옮기지않는다면나와당신의관계에심각한이상을불러일으킬지도모른다는사실에대해인식해!!

>>120글자.. 240바이트.. -_-

74. 일단 중국집에 짬뽕과 자장면을 시킨다. 그리고 짜장면은 비빈다음에 양념은 두고 면은 어디에 치워둔다. 그리고 짬뽕 면을 자장면 양념에 넣고 비빈다... 이렇게 먹어볼 의향이 있는가? 혹 먹어본 일이 있는가? 맛이 있는가?

>>맛있던데..

75. 24번 문제대로 하면 맛있다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하겠는가?

>>74번임.. 동질감..을 느끼고. 자장면과 짬뽕을 쏘라고 강하게 권고..

76. 사실은 내가 그렇다... 꽤 맛있다고 주장하려한다. 반론해보라!

>>자장면 쏘쇼! 냐하하~

77. 이것 역시 줄리탄님에게 냈던 문제 그대로다. 난 실제로 몇년 전에 누나와 중국집에 음식을 시켜먹을 때 짬뽕과 자장면을 시켜서 이와같은 방법으로 먹곤 하였다. 언젠가 한번 동생 혹은 형이나 누나, 아니면 배우자나 자신의 2세들 또는 애인과 이같은 방법으로 먹겠는가?

>>별미로 강추.

78. '이토록 가소로운 세상, 이슬속에 담신 천년' 이 들어간 노래를 불러보아라.

>>이런.. 이리의 혼은 뜨겁다인가? 음치라서.. -_- 사양..

79. 화장실로 달려간뒤 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몸의 칼때문에 생긴 흉터를 세본다. 몇개?(난 왼쪽 팔뚝에 하나, 왼쪽 엄지손가락에 하나)

>>칼때문에 생긴 흉터는 잘 아물어서 현재는 제로

80. 자, 드디어 80번 문제다. 감동을 먹었을리가 없겠지?

>>흠.. 밥을 먹을 예정임다. ㅋ

81. 달려가서 하늘을 쳐다본다. 꼼꼼히 관측하고, 보이는 별의 개수는?

>>안타깝게도.. 오전엔.. 별이 안 보임다. ㅋ

82. 난 왜 다시 문제를 내서 사서 고생할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니까.

83. 역시 할일이 없다는 이유겠지 윽!... 그럼 우리의 장점은?(난 너 몰라! 하고 내팽개치는건 아니겠지...)

>>젊어서 고생을 감히 사서 한다는 그 용.기. -_-

>>흠.. 대답이 자기합리화의 가장 합당한 예같은.. 흠..

84. 좋아하는 종류의 인간은?

>>변함없는 인간

>>변하더라도, 자신의 변화 이전의 모습에 당당한 사람

85. 싫어하는 종류의 인간은?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인간 ==> 얀 웬리의 영향..

>>얼마든지 자의에 의해 바뀔 수 있는 신념을 믿지 않습니다.

>>신념과 믿음은 엄연히 다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86. 좋아하는 인간은?

>>그래서 저의 교회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 주변에서 시간을 낭비해가면서들..

>>온전하진 않으나, 적어도 자신에게 정직하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87. 싫어하는 인간은?

>>정치인들 (노무현씨 등 몇몇 인간들을 제외한.. )

>>(어째 이건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야할 것 같지만.. 그럼 넘넘 많아요)

>>그냥 구체적 <일반화>로. 키득

88. 좋아하는 동물은?

>>동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벌레 곤충 어쩌구.. 살아있는 인간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는 경향이.. (>>ㅑ악! 바퀴벌레야~~!)

>>그러나 대체적으로 어린 것들은 좋아합니다.

>>(강아지, 병아리 등등등.)

89. 싫어하는 동물은?

>>그러니까 결국 동물들은 다 싫어한다는

>>특히 고양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냥 이미지가 별로.. -_-

90. 자신의 몸에 거의 항상 지니고 있는 물건은?(핸드폰, 옷, 모자, 악세사리 제외. 나의 경우는...터커다. 그 칼)

>>진짜 핸드폰이나 손에 끼고 있는 반지, 혹은 지갑이나 열쇠말고는

>>딱히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없습니다.

>>지갑이나 열쇠를 조금 광적으로 지니고 다니는 편이죠.

91. 자신의 몸에 거의 항상 떨어뜨리고 싶은 물건은?

>>물.. 몸에 물 닿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욕도 안한다는.. 헉! 넝담입니다.

92. 물건보관을 하는 특징은?(나의 경우는 죄다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정리.. 정리.. 지폐는 지갑에 동전은 오른쪽 주머니에,

>>열쇠도 오른쪽 주머니, 핸드폰은 왼쪽 주머니, 안경닦이는 남방 윗

>>주머니, 지갑은 오른쪽 뒷주머니.. 어느정도 규칙이 있죠.

>>핸드폰이랑 열쇠를 같이 넣으면 핸드폰에 기스가 나니까 다른 주머니에

>>넣고.. 이런식으로 책상 등에서의 물건 보관도 합니다.

93. 좋아하는 물건은?

>>흠.. 책 좋아합니다.

>>지금은 집이 비좁아서 창고에 한 여덟박스 분량의 책을 그냥 재겨두고

>>있는데.. 다섯박스 분량의 책은 책꽃이에 있구요.

>>그리고 세 번 이사다니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분량만큼의 책을 버렸죠.

>>꼭 읽고 싶은 책은 사서 보는 편이고 (움베르트 에코, 사회과학서적..)

>>빌려보는 책 중에 세번째 읽게 되는 경우는 보통 세 번째는 사서

>>보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그런 책들은 열 번이 넘게 읽게 되니까요.)

94. 싫어하는 물건은?

>>이건 질문의 의도를.. 흠..

>>특별히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이 아닌 이상은 다 좋아하는데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이 별로 없는터라.. 헤헷.

95. 당신은 지금보다 더 크면 뭐이고 싶은가?(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과는 다른 질문이다.)

>>아빠

96. 당신이 장래에 희망하는 일은?(절대로 직업같은것에만 종속되는 질문이 아니다. 복권당첨되고싶다느니도 포함 된다.)

>>책을 쓰고 싶어요. 지금은.

>>환타지 소설은.. 아니고.. 교회사에 대한 책이나, 혹은

>><나는 대학 두군데 댕겼다> 따위의 수험서적. ^^

>>지금 수학 과외를 9년째 했는데, 어느정도 수학 과목의 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생겨서, 자주 질문을 받고 카운슬링도 해주곤 하거든요.

>>그런 쪽의 책을 내고도 싶은.. 브흣. 복권당첨보다 더 어이없는.. -_-

97. 당신의 삶의 철학은?(비아스는 화리트를 죽이며 단순한게 가장 좋은거라며 평생철학으로 삼으라고 가르쳤다.)

>>저도.. 단순하게..

>>비아스 처럼 단순한 분노에 단순한 살인 이런 거 말고

>>사람과의 관계를 단순하게..

>>가령, 저 인간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으면 가서 직접

>>물어보고, 오해라고 하면 오해였구나 인정하고 머릿속에서 오해를

>>지워버리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잖아요.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다른 것 같아서

>>오해하고, 의심하고.. 그런 부분에서 저는 <보이는 대로 믿자>는

>>나름대로의 행동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98. 우리 어머니는 오래 전에 사고의 기준을 기준으로 잡아두고 살아가고 있다. 당신의 어머니는?

>>질문이 애매합니다. 반성하세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나.. -_-)

>>암튼 울 엄니는 자율 방임..

>>고 3때 독서실 댕기면서 확인전화 한 번 안하고 문제집 값 부르는대로

>>주는.. (물론 저는 엄마한테, 하루의 일과를 숨김없이 다 말해드리는

>>편이었고 - 엄마 오늘 칭구들이랑 노래방갔다가 공부 안했어 나 이뿌지

>> - 문제집 값 만원 받으면, 20%할인해주는 데서 정가 6000원짜리

>>4800원에 사고는 엄마에게 5200원 갖다드리면서, '엄마 이거 20%

>>할인해서 샀어. 그래서 정가보다 싸'라고 말하는 성격이었음.)

99. 앨트웰이라고 아는가?

>>들어 본 것 같은데.. -_-

100. 모르면 됬다.

>>됬다.. 가 아니고.. 됐다.. 되었다를 줄인 말임다. -_-

>>100개나 되는 질문 쓰시느라 여기까지 고생하셨으니까 이런 실수는

>>눈감아드리죠. 헤헷. ^^v

101. 당신 집에 있는 전구의 개수는?

>>전구는 세 개. 형광등이 두 개. 그리고 삼파장 등이 하나.

>>목욕탕 전구, 다용도실 전구, 부엌 전구.

102. 당신 집은 몇평인가?

>>음.. 이런 부분엔 약한데.. 암튼 방이 두개임.

>>별로 넓지 않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호홍.

103. 당신 집은 자기집인가? 전센가? 월센가?

>>월세임. 결혼하면 독립해서 전세 살 계획이나..

>>결혼은 언제쯤이나 가능할련지.. -_-

104. 막 하품이 나오려 한다. 졸음 퇴치법은?

>>보통은 허벅지를 칼로 쑤시는데..

>>권할만한 방법은 아니고.. 그냥 저는 잡니다. 졸리면.

>>가끔은 시험때도 자서 물의를 빚기도.. -_-

105. 우리 카페에서 제일 변태에 가까운 사람 1명을 꼽으라면?(난 거침없이 아이라님을 꼽겠다)

>>저도 그 쪽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아직 카페 분들을 많이는 몰라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아이라님은 정말 개성이 넘치시더군요. 글 곳곳에. 브흣!

>>아이라님이 여기까지 읽으시려나? ㅋ

106. 다음 영숲지기는 누구로 할건가?(나는 복수의 칼놀림을 받기 싫다. 당신과 줄리탄님!)

>>당신을 추천해달라는 말같은데.. 사실.. 1111문을 만들 자신이

>>절때로 없기 때문에 (요즘 창작의 고통 중.. -_-)

>>그리고 다음 영숲지기님과 어마어마 큰 고통을 공유하기 위해서라도

>>헬카네스님은 피하겠습니다. 냐하하하~ 하하하~

107. 아쉽게도 120번 부터는 그냥 퍼와야 겠다. 거긴 솔직히 재미있는 문제가 조금 있기때문에. 이제 짐작이 가는가?

>>흠.. 그런 것이었군요..

>>밥 먹고 싶다. 현재시간 오후 두 시 오십칠분.

108. 그래, 예상대로 1000문은 넘을것 같다.

>>어쨌든 지금까진 흥미로울 뿐입니다. ㅋㅋ

109. 노래방에서 제일 오래 놀아본 기억은?

>>어.. 세시간이었던가?

>>여자 동기 둘하고 가서 한시간 넣었는데..

>>한 시간 반이 들어와서 지화자를 부르고 노는데..

>>한 시간 반이 얼추 지나자.. 삼십분 추가..

>>삼십분도 얼추 끝나가자.. 또 삼십분 추가..

>>그 삼십분 지나니까.. 계속 십 분씩 세 번 추가.. -_-

>>마지막 추가는 시간 0분에서 이루어졌음.. ㅡ,ㅜ

>>상상해보세요. '이제 자유다! 드뎌 0분이다!'라면서 환호하고 있는데

>>갑자기 0에 1이 슬며시 팔짱끼는 장면.. 지옥같슴다. 에구.

110. 난 이런 죽음이 가장 고통스러울것 같다! 쓰세요.

>>가령 배를 갈라서 내장을 다 내놓고 죽인다고 한다면..

>>배를 가르는 순간에만 고통스럽고, 그 이후는 견딜만 할 것 같아요.

>>다른 것도 다 그렇죠.. 죽음의 원인이 되는 순간이 제일 고통스럽고

>>그다음에 죽음까지의 여정은 그다지 고통과는 별개일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겁나는 것은 '이것'이다가 아니라.. '이순간'이다.. 라는

>>대답이 더 적합할 듯 하네요.

111. 오 111번이군. 이건 나와 관련있는 사람의 생일인데... 이 번호에서 뭔가 기억나는거 없어?(있을리가 없지)

>>동기 여자애중에 11월 11일 생이 있죠.

>>11월 11일 11시 11분에 축하전하를 해주곤 하는데.

>>가끔 몇 분 늦으면.. (마산 사는 여자애라서)

>>여긴 11시 11분인데, 마산은 시골이라서 시차가 있나보지? 라고

>>하곤 하죠. ㅋ

112. 도둑잡기번호다. 생각나는건?

>>도둑잡기 놀이를 어릴때 하곤 했는데. ㅋ

113. 간첩신고번호다. 생각나는건?(나 싫지. 응?)

>>꺼진불도 다시보자. 브흣!

>>(아직까진 견딜만 하다니까욧!)

114. 오 이건 전화번호 안내다. 이게 전보다 비싸졌나 싸졌나?

>>얼마전엔 한 달에 세 통화까지는 무료였고, 그 다음부터 한 번에

>>백원씩 늘어났는데. 지금은 바로 한 번 문의에 무료 없이

>>백원일껄요?

>>핸드폰 번호가 016인데.. 한달 전화비가 10만원이 넘다보니까

>>016-114 무료고객서비스 걸면, 전담상담원 나옵니다.

>>그러나 그녀와는 한 번도 통화를 못해봤다는.. -_-

>>'전담상담원이 상담중이오니 다른 상담원을 연결해.. '

>>그게 무슨 전담이란 말야! -_-

115. Falcom 을 아는가?

>>게임 회사 아닌가? 흠.

116. 뭔가?

>>게임회사 일 것입니다. 흠.

117. Mantra 를 아는가?

>>이놈도 게임회사 아닌가?

118. 뭔가?

>>이놈도 게임회사 일 것입니다.

>>앞으로 게임회사 몇개나 물어볼 것입니까?

119. 오오! 긴급출동 119. 장난전화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출동 후에는 황당함 뿐이라지. 당신은 119에 장난전화 걸어본적 있나?

>>노.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였다는..

>>지금도 그렇다는 흠.

120. 언제 가장 화가 났었는지?

>>뭐 언제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겠고.

>>성격이 무난한 편인데, 일년에 한 서너번씩 발끈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때는 말릴수 없다는.. 평판이 있죠.

121. 화날때 하는 행동이란?

>>소시적에는 던지고 차는 습관이 있었는데.

>>20대 중반을 넘어오면서는.. 목소리만 상당히 날카로와지고 커지죠.

>>그러면서도 '지금 내가 이러는 것이 정당한가' 에 대한 자문을

>>하면서, 부정적인 결론이 나오면, 화내는 것을 멈추고 사과합니다.

>>그래서, 섬뜻함을 느꼈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122. 언제 가장 무서웠는지?

>>한 번은 엄마와 자는데, 밤에 헛소리로 누구누구가 지금 밖에서

>>부른다고 그래서 같이 가야한다고 계속 말하시는 바람에.. -_-

>>다음날 이모한테 전화해서 누구누구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그 누구누구가 엄마 중학교 때 죽은 친구라고 하는.. 흠..

>>엄마가 일어나서 나가려는 것을 억지로 끌어 앉혀서 다시 주무시게

>>했는데, 그냥 엄마 내버려 두었으면 지금쯤 함께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 때 엄마가 한참 마음고생을 많이 할 때라서. 흠.

123. 언제 가장 마음 졸였었는지?

>>특별히 마음 졸인 적은 없구요.

>>수능 다시 보던 때는 좀 심하게 떨었었죠..

>>수리영역시간에 혹시나 하고 문제 세번씩 풀어봤다는.. -_-

124. 회사&학교 출발시간 및 도착시간은?

>>일어나서 출발하고 (그래서 섭시간표를 보통 4교시 이후로.. -_-)

>>전철타고 학교가면 1시간 정도.. (잠실~신촌)

125. 회사&학교 가서 제일 먼저 취하는 동작은?

>>자판기 커피를 주로 먼저 뽑아들죠.

>>워낙에 커피를 좋아하는지라. 특히 자판기 커피.

>>공복일 땐 캔커피에 빵을 주로 먹습니다.

>>집에서 밥을 안 먹고 나오는 경우가 많더든요.

126. 지금 좋아하는 연예인은? (가수아님)

>>신현준을 뺀 나머지 '장진 패밀리'에 호감 이빠이입니다.

>>장진영, 정재영, 신하균, 손현주를 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끝내주는 조연들.. ^^

>>유해진, 이원종, 성지루, 이문식, 김수로 등등등.. 에 관심 이빠임다.

127. 아침 밥은 꼭 먹는가?

>>꼭 안먹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이라서..

>>저는.. 수면욕>>>>식욕 이라서. ㅋ

128. 아침밥은 하루 생활을 좌지우지한다. 아는가?

>>대단히 잘.. ㅋ

129. 추위와 더위. 더 싫어하는 쪽은?

>>특별히 잘 견디지만, 이성적으로는 더위가.. 더 싫음.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본인은 상의 여덟개 하의 네 개까지 껴입을

>>수 있다는. 브흣!) 더울 때는 대책이 없으므로.

130. 지금 구독하는 신문은?

>>집에서는 좆선일보 보지만, 저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한겨레 사서 보는 편이고, 스포츠서울 사서봅니다.

>>요즘은 가판 오마이뉴스 사서봅니다.

131. 회사&학교 당신의 직위나 위치?(사장 부장 과장 대리 반장 봉사부장 등등등)

>>졸업반 학생. ㅋ

132. 다이어트 해본적 있나? 성공했나?

>>55키로그램의 몸무게를 중학교 3학년 때 이후로 10년이 넘게

>>유지하면서, 52키로그램까지 줄여본 적은 있습니다.

133. 있다면, 그리고 잠시나마 성공했다면 요요현상이 일어났나?

>>요요현상 때문에 57키로그램까지 쪄본적이 있죠.

>>흠.. 그것도 요요현상인가? -_-

134.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티비 안봅니다. 거의.

>>고 2때 '제 2공화국'이란 정치드라마를 마지막으로 티비는 안보고,

>>스포츠나 게임리그 중계가 시간이 맞으면 보는편

>>찾아서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134. 가장 싫어하는 TV 프로는?

>>그러나.. 립싱크하는 것들 나오는 프로는 그냥 싫어합니다.

135.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는?

>>별밤 안들은지가.. 어언.. 13년.. 그리고는 안듣습니다.

136. 좋아하는 남자 가수?

>>지오디. 패닉(Not 이적). 무한궤도(Not 신해철)의 노래를 좋아하죠.

>>특별히 호감을 느끼는 가수는 없습니다.

137. 좋아하는 여자 가수?

>>작품하나(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 아마.. 앨범 없을걸요?)

>>이소라의 노래.. 마찬가지로 가수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노래를 좋아하죠.

138. 립싱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짤막하게 80~120글자 안으로 나타내라고 한다면 나에게 가지는 심정은?(좋다면 쓰고)

>>가수의 생명이 가창력인지 아니면 그 이외의 것인지에 대한 경중을

>>따지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즉, 가창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가수라면 노래는 부를

>>줄 알아야 할테고, 적어도 노래를 부를 줄 안다면, 자존심에서라도

>>테잎은 못틉니다. 아무리 격렬한 댄스를 시도해서 힘들다고 하더라도

>>가수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면.. 그런 행위는 반칙이죠.

139. D/R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10글자 이하로 줄여 말해본다.

>>관계 속의 인간의 가능성

140. 이상형은?

>>소영씨

141. 후치 아버지가 후치가 계속 큰 초를 만드는걸 보고 분기탱천해서 정상적인, 드래곤 전용 40큐빗짜리 양초를 만들어 버렸다. 후치는 놀라서 입을 떡 벌어져서 '역시 아버지는 달라도 달라'라고 궁시렁대고 있고, 제미니가 멍한 눈초리로 초를 기어올라가서 불을 붙이고 내려왔다(후치는 그 밑에서 제미니 치마자락을 응시하고 있었고, 내려와서 몇대 맞았다). 초가 1분에 17cm씩 줄어들고, 초의 길이가 20큐빗, 10큐빗이 되는 순간에는 D&D(던젼 앤 드래곤)의 눈 세개달린 레드드래곤이 나타나서 주인공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막강 브레스를 양초에 뿜는다. 양초는 몇분 후에 다 녹겠는가?(단, 1큐빗은 50cm다.)

>>이것도 밑에 답있나? ㅋ

>>17센티미터씩 1분동안 줄면.. 20큐빗이 되는 순간은.. 약 58분.. 49초

>>그리고 브레스 뿜으면 초는 작살나니까..

>>시간은 약 58분 49초가 걸리겠군요.

142. 자기 이름으로 3행시 짓다 말기!(첫 두글자로만)

>>김 : 김새네..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다 말라니..

>>태 : 태희 오늘 김새네..

143. 몇문제정도 남았나 계산해보면 몇문제?(이거제외)

>>1111-143 = 968문제

144. S.E.S와 핑클 중 어느 쪽이 나은쪽

>>핑클. 효리짱!

145. 난 이런 선생님이 좋다!

>>중 2때 담임 선생님은 종례를 반장이 하도록 했었고,

>>학급 아이들이 종례시간에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했었죠.

>>(자신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_-)

>>중 1때 담임 선생님은.. 차별받는애, 따돌림당하는애 없이 모두에게

>>공평했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이 난 좋습니다.

146. 난 정말 이런 선생님 싫다?

>>고 2때 담임 선생님은 한달에 100만원씩 학부모들에게 돈 받아

>>쳐먹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은 애들을 차별했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싫습니다.

147. 제일 좋아하는 외국 가수는?

>>외국 가수.. 노래..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증오한다는.. -_-)

148. 힙합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은?

>>좋은 생각.. (힙합.. 모름.. 에구.. )

149. 회사&학교에서 쉬는 쉬간엔 주로 뭘 하는가?

>>쉬는 <시간>엔 보통 자판기 커피를 뽑거나..

>>공강시간이 좀 길면, 빵사러 학생회관의 매점에 가죠.

>>아니면 그냥 하루를 다 쉬려고 수업을 제끼고 집에 가는 경우도

>>다반사고. -_- 정말 쓰레기 같은 학교생활이로군. 에구.

150. 회사&학교 자랑하기!

>>어.. 울학교 사실 자랑하고 싶은 생각은.. 별루..

>>그냥 다닐만하고요.. 시설이나 이런 것은 절때로 기대하지 마시길!

>>그래두 법대는 새로 지어서 삐까뻔쩍하고..

>>9월의 K대랑 하는 KY전.. 이거 하나 좀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5년전에는..K대생였습니다. -_-)

>>9월이 되면 기분이 묘해진다는..

>>(나의정체성은 과연 어디에 연원하는가.. 중얼.. )

151. 이 모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모임이라면.. 여기 카페?

>>참 좋은 공간입니다. 특히.. 환타지를 단지 '재미'로만 인식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

152. 아무리 퍼왔다지만 조금씩은 수정해야 하니까 시간 또 잡아먹게 생겼구만...

>>위에거 수정해야하는데 ㅋ.

153. 이빨뽑고 난 뒤 가장 많이 울었던 일?(이빨때문이 아니고. 한마디로 커서 가장 많이 운 원인은?)

>>교회 수련회 가서 많이 울었고.. 그거 말고는 울만한 일이 별로

>>없었음. 짧게 짧게는 많이 움. (특히 영화보다가.. -_-)

154. 난 이거 정말 자신있다! 이건 나의 자존심. 있나?

>>나보다 눈 나쁜 사람 본적이 없다!

155. 지금 윈도우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몇개있는지?

>>아까는 집 컴터, 지금(83번부터..)은 겜방.

>>집 컴터의 아이콘은 열 세개.

156. 지금 피씨방이면 너에게 욕을 하나 들려줄 심상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머리로 생각합니다. ㅋ

157. 즐겨찾는 웹싸이트는?

>>다음. 네이버. 매직엔. 스포츠서울. 노무현홈페이지. 교회홈페이지.

>>한겨레. 오마이뉴스. 학교 홈페이지. 등등.

158. 바람이 분다. 바람 좋아?

>>어마어마하게 좋아합죠. ^^

>>특히 흐린날씨에 바람불면..

>>그러나 비 올 때 바람불면 옷이 다 젖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159. 통신할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이야기 등)

>>이거 몇 년 전의 걸 퍼온겁니까? -_-

>>이야기 썼었죠.. ㅋ

160. 여태 들은 한국 노래 중 제목이 가장 긴건?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161. 당신이 만약 애들한테 영화를 하나 추천하고싶다면, 추천 하고싶은 영화의 제목은?

>>어린 애들 말고.. 그냥 애들이라면..

>>쇼생크 탈출과.. 트루먼쇼. 그리고 남자는 괴로워.

162. 추천하고 싶은 책 이름은?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랩소디, 이영도 <판>타지 단편집,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태백산맥(조정래), 김승옥 단편선 1.2

>>(김승옥), 젊은날의 초상(이문열), 은하영웅전설(다나카 요시키),

>>조선상고사(신채호), 영국사(앙드레 보로아), 장미의 이름(움베르트

>>에코), 그리스로마신화(토마스 불핀치), 엘러리퀸 전집(시공사 간)

>>등등등.

163. 추천하고 싶은 만화책이름?

>>4번타자 왕종훈. 슬램덩크(이건.. ㅋ). 성전. H1. H2 등등등.

164.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이름?

>>미래소년 코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알라딘. 인어공주.

>>몬스터 주식회사. 아스테릭스 등등등.

165. 지금 당신의 방 깨끗한가?

>>뭐.. 눈에 선연하지 않습니까? ㅋ

164. 당신이 믿고 따르는 종교는?

>>기독교..

167.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거 1가지만 대봐?

>>지금 튀김우동을 먹을 것입니다. ㅋㅋ

>>이거 먹기.

168. 어? 끝내기 싫어? 좋았어. 윽. 이거 먼저읽었지? 대답하기 전에?

>>질문은 순서대로 읽고 있지요~

169. 당신네 집 안에 식물이 몇개가 있는가?

>>선인장 하나. 말린 장미 두 다발. 꽃면류관 두 개.

>>동생이 영국 다녀오면서 가져온 놈들.

170. 당신네 집 안에 동물은 몇마리나 있는가?(사람도 동물이다)

>>다섯명. 그중에 하나는 사흘에 한 번 씩 집에 출현.

>>(막내 쓰레기.. ㅋ)

171. 집에서 쓰는 비누는?

>>어디 다단계 회사의 미용비누.

172. 창문으로 뛰어! 자, 근처에 건물이 몇개쯤 있어?

>>흠.. 겜방 창문에는.. 왜 진하게 시트지를 붙여놓을까?

173. 지금 비와?

>>날씨는 비올 준비 끄읕!

174. 당신은 안경을 쓰나?

>>두꺼운 오목렌즈 안경.

>>초압축렌즈.. 색깔도 넣을 수 없고 무테도 불가능한 안경.

175. 지금 머리 스타일?

>>범생이 스타일. 가운데 가르마.

176. 당신 생각엔 인터넷 중독인가?

>>약간.. 하루에 두시간 이상 하는 것 같아요. 흠..

>>뭐.. 글을 쓰기도 하니까..

177. 영화 '영웅전설3'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 뭐지?

178. 그런영화 없다. 지금 감정은?

>>역시.. 내가 모르는게 존재할리가 없지.. 냐하하하~~ 하하하~~

>>빨리 컵라면아.. 맛있게 잘 익어라. -_-

179. 만트라, 팔콤사의 대작인 영웅전설3(게임)을 아는가?

>>모르는게 당장에 존재하는군. -_-

180. 통신에서 관심있었던 사람의 이름은?

>>하이텔에서 만난 천안사는 이선미 선생님.

>>본인보다 한 살어린.. 초딩 선생님이었죠. ㅋ

181.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가진 생각?

>>김대중 대통령.. 개고생해가면서 대통령 되고 노벨상도 받았는데..

>>너무 언론에서 무식하게 다루는 것 같은..

>>우리나라는 존경할 전직 대통령을 언제쯤 가지려나.. -_-

182. 정치인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쓰레기

183. 182번 문제에서 어느나라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는가? 난 중국의 정치인을 물어보려 했다만.

>>이런.. 발이 상당히 넓으시군요..

>>중국의 정치인이라고는.. 주은래, 모택동(아..이들은 혁명가.. -_-)

>>이붕, 장쩌민, 등소평 정도밖에는 모르는데. 흠.

184. 열심히 번호 틀린거 고치고 있다는 사실 아나?

>>바보. ㅋ

185. 나의 예언으로는 10000년에 지구에 운석이 박힌다고 했단다. 당신의 생각은?

>>어.. 운석대신 황금덩어리가 날아와서 박히면 좋겠는데..

186. 위에 문제의 오류를 발견했나?

>>당신의 예언이라고 했으면서.. <했단다>라는 인용의미의 서술어 사용.

187. 그 오류란... 저 10000년이 서기로 10000년인지 단기로 10000년인지 어떻게 알고 썻냐는 얘기다. 난 단기로 말했다만.

>>썻냐는이 아니라.. 썼냐는.. -_- 내눈엔 그런 오류만 보입니다.

188. 너의 인생관을 써라.

>>가장 가치있는 것을 위해서라면 생명이라도.

189. 어떤 인물이다. 피부색은 분홍색이다. 배에는 흰색이 동그랗게 되어있고, 믿기 힘들겠지만 판다라고 한다. 떠오른 캐릭터는?

>>분홍 팬더곰.

190. 꼬마애들(7~8)을 보면 당장에 드는 생각은?

>>결혼하고싶다.

191. 몇 살 때까지 살고 싶은가?

>>120살

192. 슈퍼맨이 날아다니는 방식을 설명해라.

>>슈웅~ 소리를 내면서.

193.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사람은?

>>독수리 오남매

194. 차후 자식계획은?

>>딸 다섯

195. 자식의 이름을 미리 지어보도록.

>>유진, 수진, 혜진, 예진, 주영

196. 딸 혹은 아들중 누가 좋은가?

>>딸.

197. 미래의 배우자에게 한 마디!

>>제발 그만 좀 때리고 갈구도록 해.

198. 미래의 자식들에게 한 마디!

>>얘들아.. 사람이 되라.

199. 지금 사용중인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200. 이게 마지막 문제다 생각해보고 감상을?

>>거짓말쟁이. 앞으로 남은 911문제는 어떻게 하려구. ㅋ

201. 결혼 언제 하고싶은가?

>>내년쯤 할예정.

202. 신혼 여행은 어디로?

>>하와이 가고싶은데.. 아마 제주도나 가겠지.. -_-

203. 몇 박 몇 일로?

>>4박 5일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

204.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가본적이 없어서.. 부산에 3박 3일로 놀러갔었는데..

>>정말 평생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특별히 장소가 좋았다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그런거 있잖아요. ㅋ

205. 현재 수중에 있는 돈 의 총액은?

>>39300원

206. 189문제 정답은 어린왕자다. 알고 있었는가?

>>흐음.. 분홍 팬더곰이.. 어린왕자?

207. 가장 가고싶은 국가는?

>>우리나라의 여기저기. 지금 사는 이곳 말고, 정말 여기저기

>>우리나라의 산과 강, 그리고 바다와 들판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208. 가장 가보고 싶은 행성은?

>>으음.. 안드로메다 성운.. 은하철도 999를 타고.. 냐하하~

209. '지성과, 천운을 겸비한, 우거지' 의 약자를 한자로 바꾼다면, 무슨 뜻이 될까?

>>운수대통.

210. 자신의 형제 또는 자매, 없으면 사촌까지 이름 하나 정하고 행시!

>>김 : 김새네..

>>나 : 나정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라니..

>>정 : 정신나간거 아냐? -_-

211. 터프한 사람.. or 세심한 사람 어느사람이 좋아?

>>둘다 겸비한 사람. (나같이.. 음하하하~)

212. 잘생긴 사람 or 돈많은 살인광 or 순진한 사람 셋중 하나 고르라면?(애인으로)

>>순진한 사람.

213. 지금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배불러온다. 물먹고 싶다.

214. 학교에서 0교시를 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나름대로 좋다는 생각.. 학교에서 자는것도 나름대로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일에요.

215. 가장 좋아하는 시는? 적어보길.(이상한데서 퍼온 사랑시는 지겨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천년만년 누려보세

>>이방원 [하여가]

216. 재밌는 얘기 하나만 해봐.

>>당신 멋있을 거 같아요. ㅋ

217. 시시한 얘기 하나만 해봐.

>>뻥에요.

218. 집에 시계의 개수는?

>>여섯개.

>>벽걸이 하나, 탁상 하나, 핸드폰 네 개.

219. 만약... ... ... 300문제째에서 끝난다면 어쩌겠는가?

>>이미 다 알고 있다니까욧!

220. 만약 1700문제째에서 끝난다면 어쩌겠는가?

>>비밀은 없어!

221. 무슨 생각으로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았는가?

>>아.. 재미있다.. (아직까지는 재미있슴다. ㅋㅋ)

222. 자신이 사용해본 가장 후진 컴퓨터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컴퓨터 특활활동 때 사용했던

>>대우 아이큐 1000. 카세트 테이프 넣고 오락하던.. 생각이.. -_-

223. 밥을 사주기로 해놓고 안사준 사람의 이름을 대고 저주한다. 실시!

>>남지숙. 안노라!

224. 지금 술 사먹을 돈 있는가?

>>있다. 그러나.. 술 안먹는다!

225. 자기 글의 특징은?

>>만연체.

>>한자어의 과다남용.

226. 난 누구야?

>>헬카네스의 검은 창 = 석양의 감시자 = 시간의 종 = 아무르타트

227. 지루하지?

>>왜 배가 안 부를까요? 국물 마시고 있는 중.

228. 죽기전에 하고싶은말 해봐.

>>어.. 사람이 되어라. 아무나.

229.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필(pf)이 있지?

>>K대 들어가서 했던 FM

>>민족 K 대학교 녹두 문과대학 자주 영어영문학과 94학번 보온인!

230.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디는?

>>ylpatae 이 아이디는 어느 사이트에 가도 본인 전용입니다.

>>이거 전에는 atae

>>의미 : 아태 "니네 아빠 태희!"

>>고 1때 아이들끼리 다짐 혹은 맹세를 하면서 썼던 말.

>>예) 너 정말이지? 쳇, 아니면 내가 아태다!

231. 니 사진을 스캔해서 올릴 생각은?(캠사진아님)

>>있음.

232. 일어 단어 몇개나 외우구 있는지?

>>다마내기, 스메끼리, 요지, 다꾸앙,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오라이, 가미가제 일곱개군.

233. 우리나라 말 or 영어 어려운거 1개 선택!

>>강퍅 - 성경에 나오는 한자어

>>charge - 이건 아직도 뜻 모름.. 외워도 외워도.. 기억 안나는 단어

>>figure도 그렇다.

234. 이멜은 자주 사용하는가?

>>광고수신용으로.. -_-

235. 카페에서 당신의 라이벌이 있다면 누구?

>>흠.. 줄리탄님의 글을 읽으면서 묘한 경쟁심을..

>>(ㅋ 농담입니다. 줄리탄님. 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아이라 님은 제가 도저히 따를 수 없는 경지의 분인 듯. 브흣!

>>비아스 님의 글도 상당히 수준이 높고.. 또 미v그라시엘님의 장편도

>>지금 읽고 있는 중이죠. 헤헤.

236. 세상에서 제일 (남자)잘생겼을것 (여자)예쁠것 같은 사람은?(쓰기전에 거울을 면상 가까이에 두고 다시한번 고심한다)

>>어.. 장동건.

237. 넌 누구야?

>>김태희

238. 그만했음 좋겠지?

>>아직까진 재미있습니다.

239. 그만할까?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 그만한다고 그만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ㅋ

>>근데.. 이거 해놓으면 읽는 사람 있나요?

>>혹여 여기까지 읽으신 분 밑에 댓글좀 대보세요. 확인하고 넘어가야쥐.

240. 그냥하자. 화팅!

>>오케. ㅋ

241. 젤 좋아하는 캐릭터 2개!

>>스누피의 우드스탁하고 푸의 티거

242. 몇살때 까지 이불에 지도를?

>>으음.. -_- 초등학교 1학년..

>>양호한 편이죠? (웃지들 마쇼!!)

243. 1000문 1000답을 하는 사람은 왜 할까?

>>세상은 미친놈, 머저리, 병신들에 의해서 돌아가죠. 힘. 차. 게.

244. 너희 부모님 고향은?(대충)

>>아버지는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238

>>어머니는 경상북도 선산군 장천면.. 까지밖에 모름다.

245. 모르는 사람에게 이멜을 받았을땐?(광고메일가능성90%)

>>요즘은 안 열어봅니다.

>>바로 삭제

246. 처음 통신 했을 때의 그 불타는 심정으로 1000문 1000답 완료하자구. 좋아?

>>아.. 갑자기 불타오릅니다!!

247. 이 카페에서 가장 썰렁한 사람은?

>>어.. 당신. ㅋ

>>이런거 하는 당신이 가장 썰렁해 보여요. ㅋㅋ

248. 이 카페에서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내가 올랐다고?! 안되!!)

>>안되가 아니고.. 안되어를 줄인.. 안돼.. -_-

>>아직은 없어요..^^

249. 카페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물론 친하다고 할만한 사람도 아직은 없어요.. 헤헷

250. 너희 가족중 한명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랑해'라고 말한뒤 끊으면 어때?

>>한 번 해봤는데.. 한 달동안 놀림받았음..

>>오빠.. 미쳤어. 음하하하~ (여동생의 반응)

251. 너 방금 내욕했지?

>>어.. 동생 욕하고 있었는데. -_-

252. 인터넷 접속 후 가장 먼저 가는 카페는?

>>본인의 카페 (http://cafe.daum.net/ylpatae)

253. 인터넷 접속 후 가장 먼저 하는 짓은?

>>다음 접속

254. 최고 통신 기록?

>>겜방에서 만원내고 나온적 있슴다. 1시간 1000원.. -_-

255. 우리의 단점은?(난 너 몰라! 라고 뿌리치는건 아니겠지)

>>난 너 몰라!

256. 다음에 가입한 아이디 다 대봐. 어때?

>>ㅋ Only One.. ylpatae

257. 너 또 내욕했지?

>>아니라니까요!

>>의처.. 아니.. 의부.. 아니.. 암튼 의심증야!

258. 욕 안먹을짓 하라고?

>>이건 자격지심에서 계속 나오는 질문 같은데? ㅋ

259. 당신의 심정은?

>>이제 배가 불러온다.. 국물까지 마셔야 배가부르다니.. -_-

260. 지금 가장 저주하고 싶은 사람은?

>>이회창! 난 법조인이 젤 시러!

261. 사탕 . 초코렛. 아이스크림 삼중택일!

>>아이스크림. 좀 덥네요.

262.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있어?

>>송대관. 차표한장하고 우리순이를 즐겨부릅니다.

263. 아무거나 써봐. 나 답답해.

>>소화제 드세요.

264.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과자는?(지금말고, 전에)

>>바나니킥. 홈런볼.

265. 가장 좋아하는 음료의 상표는?

>>동아제약. (박카쓰으~!)

266. Features for the Future 이거 뜻이 뭔지 알아?

>>미래상

267. 컴퓨터의 RAM용량은?

>>128

268. CPU는?

>>펜티엄 4 1.7G

269. 정말로 짜증나는 애가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세 번까지는 참는다.

>>그 다음에 다시 세 번을 참는다.

>>그 다음에 다시 세 번을 참는다.

>>그러나 조금씩 관계는 멀어지게 된다.

>>(한결같이 대해주려고 해도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 그게

>>인간이 인간을 끊임없이 같은 마음으로 대하려는 관계의 한계이고

>>인간 본질의 한계이기도 한듯.)

270.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중 더 자주가는곳?

>>거의 안가서 비교의 가치가 없지만. 비슷비슷.

271. 가장 기억에 남는 화장실 낙서는?

>>화장실 벽 꼭대기에 '나 앉아서 여기에 글씨썼다!'

>>그 밑에 '우와! 너 다리 졸라 짧다!'

>>그 밑에 '사실 서서 썼다..'

>>그 밑에 '씨댕들.. 이거 읽으려고 일어섰다가 옷에 흘렸자나'

272. 똥침을 정통으로 맞아 본 적은?

>>두 번. 죽을 뻔 했다.

>>나도 혈기왕성한 한 인간임을 확인했다.

273. 힘들다. 그지?

>>재미있다니까. 아직은.

274. 꿈은 자주 꾸는가?

>>거의 매일. 그러나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남.

>>언제부터인가 나도 당신한테 말 놓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가?

>>사실.. 예의어를 쓰려면.. 자판을 세 번 더 두드려야하는데..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듯하다.

275. 만약 학교에 다닌다면 같은 학년수가 총 몇명?

>>동기들.. 220여명이 있다.

>>학교 전체로는.. 한 5000여명 넘을걸?

>>20000 Y 학우들 이라고 하니까.

276. 가위에 눌려 봤나?

>>풀에도 못 눌려봤다.

277. 가장 존경하는 분 10초안에 1사람을 쓴다!

>>동심침례교회(울교회) 염상만 목사님

>>3초 걸렸다. 위에거 치는데 ㅋ

278. 음악 좋아하는지?

>>그냥, 리듬감 있는거 듣는걸 좋아한다.

279.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제목은?

>>암것도 안 듣고 있는 중

280. 당신의 장점을 짧게..

>>공정하다

281. 당신의 단점을 최대한 길게.....

>>쪼잔하고, 비열하고, 얍삽하고, 졸렬하고, 비겁하고, 냉정하고...

>>됐나?

282. 새벽별을 본 기억이 있는가?

>>웅.. 넘 아름다운.. 새벽별들.. -_-

>>지금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다.. 에구

283. 심심할때 하는 행동은?

>>잔다. 아님 컴터 앞에 앉아서 멍하니 인터넷.. 웹서핑..

284. 귀는 뚫은 구멍 수는?

>>뚫은 것은 없고.. 뚫려 있던 것은 두 개 있다.

285. 걸리는 시간과 강렬함을 따졌을때, 폭탄과 초중 마음에 드는 것은?

>>초

286. 미치도록 하얀 암흑을 본적이 있는가?(난 있다만.)

>>있다.

>>마지막 모의고사 보다가 언어영역 때 잤는데.

>>눈이 부시도록 하얀 암흑 속에서 행복했다.

>>(그리고 반타작도 못했다.. -_- 대학 원서 못 쓸 뻔 했다.

>>담임 빡돌아서. 흠..)

287. 하루에 귀후비는 횟수?

>>셀 수 없다. 손가락으로 코후비는 것만큼 많이 후빈다.

288. 손톱은 살인무기로 쓸수 있을까?

>>본인은 아마 가능할 듯.

>>사람 살점을 따로 분리해낼 수 있다.

289. 스트레스 해소법은?

>>잔다. 먹든지. 아님 멍하니 인터넷.. 웹서핑..

290. 지금.. 당신 가방속에 들어있는 물건을 전부 다 말해봐.

>>필통. 매일성경 큐티책. 진통제. 소염제. 1.44플로피디스켓 하나.

>>휴지. 카드대금청구 고지서.

291. 이성을 볼 때 가장 처음 보는 곳은?

>>얼굴 특히 눈

292. 좋아하는 이성상은?

>>소영씨

293. 밤에 잠이 안온다. 어떻게 할까?

>>책 본다. 주로 타자님의 글.

294.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이 취할 행동은?

>>별다를 것 없을걸?

295.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다면?

>>쓰던 소설 마무리하고 죽어야쥐.

296. 자신이 쌍둥이라면?

>>피차에 비참하겠지.. -_-

>>놀림받느라고 정신없어서..

297. 하루일과는?

>>요즘은 셤대비하느라고 거의 독서실에서 살지만..

>>근래 1주일은 슬럼프였다.

298. 남자(여자)관계가 복잡한가?

>>상당히..

299. 첫눈에 반한 적이 있어?

>>있다. 대학 2학년 올라갈 때, 신입이던 후배한테 한눈에 갔다.

>>그리고 거부당했다. 그 때 그녀가 했던 말..

>>"오빠는 삶이 너무 무거워보여요."

>>지금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

>>제발 무게 있게 좀 살아라.. 아마 그 때 그녀에게 받은 상처일까? -_-

300. 300문. 아직 안끝난 소감은?

>>이제 잠시 쉬련다. ㅋ

>>쫌따 저녁에 또 보자. 냐하하~

301. 힘든데, 당신은?

>>재.충.전!! 아자!! (지금 시간 오후 9시 14분)

302. 줄리탄님처럼 여기서 끝맺으면 안된다고 주장해대는데, 당신생각은?

>>끝까지 가봅시다!! 호호홍.

302. 슈퍼 모델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키가 크다. (역시 슈퍼들이군.. 쩌업!)

303. 미인의 조건?

>>소영씨

304. 미남의 조건은?

>>장동건

305. 미스코리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쟤들은 코리아에서 미스된 애들인가? -_-

306. 가장 자주 가는 곳은?

>>롯데월드 잠실점.

>>집에서 전철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곳.

307. 자주 가는 노래방은?

>>학교앞에 있는 소나타노래방.

>>자주라고 할만한 곳은 없지만, 상당한 이벤트들에서 빠지지 않았던

>>장소이다.

308. 조혜련의 다이어트 비디오를 아는가?(난 모른다)

>>들어는 봤다.

>>시리즈 1은 사십만장, 시리즈 2는 이만장 나갔다고 하더라.

309. 잠시 시계를 훑어봐. 몇시간째?

>>얼추.. 시간 합쳐보면.. 4시간 정도.. ㅋ

310.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는 펜티엄 몇?

>>4

311. 가장 즐겨하는 게임은?

>>삼국지, 대항해시대 등 시뮬레이션

>>요즘.. 옛날 오락실 게임을 시도하는 중이다.. (올림픽, 너구리 등.)

312. 당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나시티 입고 다니는 넘들

313. 이번엔 여자.

>>진한 화장한 녀들.

314. 당신 주위 사람이 한 말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이 있다면?

>>넌 말 속에 뼈가 있어.

>>그 다음부터 늘 주의하면서 살아간다.

315. 게임중 쯔바이라고 알아?

>>쯔바이.. 쯔바시라는 만화주인공은 아는데..

316. 가장 마음에드는 명언은?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6절)

317. 당신의 모습에 과연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그러고 있는 편임..

>>머리 빠지는 것만 말고는.. -_-

318. 시험 성적 떨어졌을때 죽고 싶었는가?

>>그래본 적 한 번도 없음..

>>반에서 중간을 해도, 바닥을 기어도, 1등을 해도

>>늘 나는 본연의 나였음.

319. 시험을 봤는데 나보다 못하던 애가 나보다 성적이 잘 나왔다. 취할 행동과 각오는?

>>수능 봤는데.. 딴넘들 다 모의고사보다 20점씩 더 나왔는데..

>>(200점 만점이었음)본인은.. 딱 2점 더 나왔음..

>>나보다 못하던 넘들이.. 나보다 좋은 점수 받았을 때는 솔직히 좀

>>분했음. 그러나 2차 수능 열심히 준비해서 나도 좋은 점수 받자고

>>다짐. (본인은 수능 1세대.. 8월에 한 번, 11월에 한 번.. )

>>그리고 난이도 실패로.. 딴넘들 40점씩 떨어질 때, 본인은 딱 4점

>>떨어졌음.. 그래도 떨어져서.. 그 통지표 써먹지 못했음 -_-

>>본고사에서 뽀록이 터져서 살았지.. 그 때가 제일 열심히 공부했던

>>때임.

320. 즐겨쓰는 통신 표정이 2가지?

>> _(__)v, -_-

321. 받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교회에서 많은 선물들을 받아봤는데..

>>다 기억에 남는 편..

>>다섯살 어린 교회 여자 동생이..

>>막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삼만원짜리 포켓성경 사준게.. 제일 기억에

>>남음.. 놀랐었거든.. 벌써 한 6년 지난 일인데.. 그 당시 고등학생이

>>삼만원이면 큰 돈이었거든. 그 성경책 잘 보관하고 있음

>>(잘 읽지는 않아.. -_-)

322. 일년에 받는 돈이 얼마?

>>아르바이트 해서 벌어서 씀.

>>과외하는데, 요즘은 40만원짜리 하나 하고 있고,

>>제일 많이 벌었을 때는.. 작년 고 3 아홉, 재수생 둘 가르칠 때

>>벌었던.. 200만원 쪼금 더..

>>그래도.. 이 장사가 없을 때는 없는 장사라서.. 모은돈은 아예 없음.

323. 가장 지출 많이 하는 부분은?

>>소시적에는 책 구입비만 정기적으로 매달 10만원씩 썼었는데..

>>요즘은 핸드폰 비용에 제일 많이 씀.. 10~13만원..

>>독서실비 10만원, 차비 7만여원.. 정도 나감.

324. (가족중 차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차종은?

>>엑셀

325. 지하철을 첨 타봤을때 느낌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탔었는데..

>>원래 본인은 모든 사물을 비판없이 받아들이던 시기가 좀 길어서..

>>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타고 다녔음.

326. 현재 지갑 속에 들어있는것들은?

>>올해 영화 본 티켓, 현금 만 오천원, 카드 전표, 신용카드 한 장,

>>구, 신 주민등록증, 학생증, TTL카드, 복사카드, 전화카드, 증명사진,

>>기타 피크, 현금카드 몇 장, CGV 멤버십카드, 쿠폰 몇 장, 사진 몇 장

327. 현재 자신의 팔이 닿는 범위 안에서의 돈 총액은?

>>그 만 오천원..

328. 스티커사진 찍는거 좋아하나?

>>별루..

329. 화장실에 앉아서는 무슨 생각하나? 정말로 생각도 하는지?

>>요즘은 소설 생각함.

>>소영이랑 싸운 날은 거의 화장실에서 싸움 생각함.

>>먹은 카운터펀치와 내가 날린 잽들을 분석하면서 적절한 작전을 짬.

>>보통은 신문 읽음, 책이나..

>>변비 아님.. -_-

330. '태백산맥'란 책 다 읽어 봤어? 읽어봤다면... 안지루해?

>>세 번 읽어봤음. 위로 조금 올려보면.. 본인의 추천도서 목록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껄?

>>본인의 카페에 오면 태백산맥 감상글이 있음.

331. 평소에 장난전화 하고싶었던 전화번호 적어봐.

>>적으면 장난치려고? 훗.

332. 집전화번호?(지역번호필수)

>>02-3431-4XXX

333. 주로 몇시에 통신을 해?

>>거의 열한시 넘어서.. 인터넷 시작, 새벽 두 시까지..

334. 가장 욕 많이 들을것 같은 질문?

>>질문 자체보다는 상황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335. 장난전화는 하루에 몇번?

>>장난전화 한 번도 해본적 없음..

>>(119 까지도.. )

336.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 하는거 보는거 다..

337. 싫어하는 운동은?

>>수영. 어쨌든.. 물은 제일 싫다. 막연한 공포. 흠.

338. 잘하는 운동은?

>>축구. 몸이 약해서 그렇지 감각은 있다는 말을 듣는다.

339. 초등학교 성적은?

>>초등학교 3학년 중간에 서울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왔는데.

>>강북에선, 학교에서 유명했던 수재(믿거나 말거나.. 냐하하~)

>>강남에선, 말 많고 낯가리는 바보.

>>성적도 그 수준에 맞게.. ㅋ

340. 다단계회사에대해생각하는것을모두술술불어라.

>>다단계.. 나쁜 것.

341. 학창시절때 최고로 잘나온 성적은?

>>고 3때.. 수능 모의고사는 늘 전교 2~3등이었음.

342. 성적으로 자살 충동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엥.. 노..

343. 가장 자신있는 과목?

>>역사. 셤만 보면 하나 두개 씩 꼭꼭 틀렸다. 애들이 묻는다.

>>너가 왜 역사를 틀려? 나, 씨익 웃는다.

>>내심 : 난 따로 역사 시험공부를 안한단다. ㅋ 그러니, 적어도

>>하나는 틀려야지.. ㅋㅋ

>>(이렇게 말하면 재수없나요? 근데.. 솔직히 진짜 역사는 그랬어요.)

>>그리고 수학. 수학은 그래도 공부 많이했다.

344. 맞벌이를 찬성하는가?

>>소영이는 절대로 집에서 놀지 않겠다고 함.

>>계속 <소영>이란 이름이 나오는데 알아서 유추하기 바람. ㅋ

345. 위에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누가 벌것인가? 만약, 당신이 찬성하는데 배우자는 반대한다면?

>>다행이네.. 나는 해당 안되니까. ㅋ

346. 시간이 남아돌 때는 어떻게 하는가?

>>인터넷 웹서핑..

>>예전에는 독서였음. 물론 요즘도 독서생활..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인터넷하는 시간이 급증.

347. 지하철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저, 이번에 내려요!' 했더니, 그사람이 '아이 씨! 나도 내리는데…' 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함께 내린다.

>>그리고 문 닫히기 전에 내린 문과 다른 문으로 다시 탄다.

>>그리고 손 흔들어 준다.

>>전철안에서는 조용히 뇌까린다. '병신 속았지?'

348.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며, 소화가 잘 되었다는 신호가 나오려고 하면?

>>소리 안내고 방귀 끼는 방법을 이미 통달했다.

>>입으로 뀌는 방귀도 입 다물고 해낼 수 있다.

349.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순간 정원초과가 되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늘 그렇지만 재빨리 내린다.

>>그러나 아무도 내 탓을 안한다.

>>'저런 애가 무게가 나가봐야 얼마나 나가겠냐..'라는 눈으로 나를

>>보는 듯하다. 흠.

350. 소개팅을 하는 자리에서 지퍼가 내려간 것을 문득 깨닫고 올리려고 했는데 지퍼가 고장나서 안 올라갈 때 어떻게 하겠는가?

>>난, 남방도 혹은 티도 늘 넉넉한 것을 좋아한다.

>>슬며시 티나 남방을 허벅지쪽까지 끌어내린다.

>>덕택에 허리띠를 과도하게 풀고 있기도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요 위에 몇개의 답변이 어째.. 무덤을 판 것 같은 느낌이..

>>-_-

351. 미팅을 하는데 유치하게 각자의 물건을 꺼내 상대방을 고른다고 한다. 무엇을 꺼내겠는가?

>>한 번 교회에서 했었는데.. 본인은 버스카드 꺼냈었음.

352. 낮에 잠이 잘 오면 어떻게 하는가?

>>무조건 잠.

353. 잠을 참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허벅지를 칼로 쑤심.. 같은 건 못하고

>>눈을 감고 잠잠히 앉아있음. 또는 전통적인 세수나 꼬집기 등의 자해.

354. 도박을 해서 가장 많이 딴 금액은?

>>친구들이랑 밤새 포커해서 삼만원..

355. 도박을 해서 가장 많이 잃은 금액은?

>>삼만원짜리 말고는 여태까지 끼었던 모든 판에서 늘 이만원씩

>>잃음. 더도덜도없이 이.만.원.

356. 복권 사서 당첨된 금액 중 가장 높았던 것은?

>>즉석복권 5천원..

>>열장 바꿔써.. 결국 빈손.. -_-

357. 사랑이란 무엇일까?

>>본인은 에름 후작의 사랑같은 경험이 있음..

>>또한 헬턴트 마을 사람들이 아무르타트에게 적응하듯이..

>>그렇게 상대방에게 적응한 적이 있음.

>>결국 사랑은.. 상대방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기다려주고 나를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위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358. 인생이란 무엇일까?

>>한 번 뿐인,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을 위해서 사는 것.

359. 돈이란 무엇일까?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죠? ^^

360.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난 소영씨랑 결혼함.

361.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흐린 여름 바람부는 날씨.

362. 가장 싫어하는 날씨는?

>>비바람치는 날씨

363. 비오는 날의 기분은?

>>비바람 속에서 다니지만 않는다면..

>>바람없는 비나 혹은 구경하는 비는 정말 좋아함.

>>시원하다는 느낌. 특히 세찬 비를 구경하는 것.. 암튼 비에 젖지만

>>않으면 됨다.

364. 비오는 날 그냥 우산 때려치우고 비를 맞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그러기도 하는데. 흠.

>>좋더만. 그러면. ㅋ

>>축구는 수중전 열라게 좋아하는데. 시원하잖아요? ㅋ

36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은 가장 느끼한 말은?

>>느끼한 음식은 싫어해도.. 느끼한 말은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말은 없음.

366. 1년 365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3월 29일. 본인의 탄신일. ㅋ

367. 화이트 데이 때 사탕을 줄(받을) 수 있을까?

>>화이트데이가 본인이 주는 날인가? -_- 발렌타인 데이랑 늘 헷갈려서

>>암튼 뭔가 늘 주기는 하는데. 그게 사탕은 아님.

368.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릿을 주고(받고) 싶은 사람은?

>>소영이 말고 딴 사람에게 받기도 하는데..

>>주는 사람이 별 의미 안두고 주니까. 흠.

>>진짜 의미가 없는 행위게따.

369. 블랙 데이 때 짜장면을 먹게 되지 않을까?

>>소영이랑?

370. 텔레토비가 지구아이들의 혼을 빼논 외계인이였다는 말이 있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사실.. 그들의 네버앤딩 주제가를 부르다보면..

>>내혼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 ㅋ

371. 자신의 이름을 고치고 싶다면 어떤 이름으로?

>>핸섬 김 어때요? ㅋㅋㅋ

372. IMF는 언제 들어왔었나?

>>1997년 한도그룹 부도와 함께 시작된 은행권의 자금압박은

>>8월에 기아그룹이 부도나면서, 주가의 하락과 그에 따른 외국 자본의

>>유출로 급기야 1997년 11월 21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IMF인정서에

>>서명함으로써 본격적인 IMF금융질서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함..

373. IMF가 무엇의 약자인가?

>>당연.. 영어이므로 모름.

374. 햇볕정책에 대한 생각은?

>>현재의 햇볕정책의 모태는 김대중 대통령이 1971년 대선 때

>>4자상호관계(미, 일, 러, 중)를 주창하면서부터임.

>>햇볕정책의 골자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모순으로 발생한

>>남한과 북한의 경제발전의 격차를 원조를 통해, 좁히고,

>>그에 부수하여 북한사회의 경제발전에 기인한 사회의 개방을 통해

>>단계적으로 통일로 나가겠다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 유연한

>>통일정책으로, 1990년 서독과 동독의 흡수통일이 독일 사회에 안겨준

>>어마어마한 통일비용에 대한 대안으로써 그 정당성을 가지나,

>>일부 골이 빈 수구론자들은 끝까지 흡수통일을 주장하면서

>>체제우월성 같이 영양가 없는 사항을, 국민의 막대한 통일비용의

>>부담과 맞바꾸려는 시도를 하는데, 그런 자들은 어서 늙어죽기를

>>간절히 소망함.

375. 닭고기를 먹는 사람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맛있는 다리나 날개 부분만 골라먹는 사람, 양보다 질이라고 맛없지만 양많은 몸통부분을 먹는 사람. 그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질보다 양. 그러나 다리를 먹음.

376. 어떤사람은 비빔밥의 생명은 계란후라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몰지각한 분식집에서는 계란후라이는 커녕 메추리알조차 안 나온다. 이런 안타까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비빔밥 안좋아하는데.. 그리고 먹어도 계란 꼭 나오고..

>>결정적으로 노른자 안 먹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음.

377. 하루 평균 지출액은?

>>거의 만원~이만원.

378. 1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헌금하고, 옷과 책을 사고 운전면허를 따고, 나머지는 저축했다가

>>결혼할 때 집값으로 보탬.

379. 요즘 가장 불안한 일이 있다면?

>>탈모증세의 결과.. 가 어떠할까? -_-

380. 개고기를 좋아하는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기는 한다.

381. 자신이 받은 가장 인상적인 프로포즈?

>>누구를 좋아는 해봤지만, 좋아함 받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382.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 한 적이 있는가?

>>소영이한테. 결혼해달라고 했다.

>>대답은 일곱달 후에 들었다.

383. 판타지중 용의 종류를 모두 말해보라.

>>큰 용, 작은 용, 헤츨링..

>>(골드 실버.. 이런 것을 얘기하는가. 아니면 웜 급, 에인션트 급 이런

>>거 얘긴가.. 아니면 식물성, 동물성 이런거 얘긴가.. 흠..)

384. 답을 모두 작성한 후에 무엇을 하겠는가?

>>내일까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널리 홍보하고 다니겠다.

>>제발.. 읽어주세요.. -_-

385. 결혼 후에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미혼일때만 해당)

>>함께 장보러 가기.

386. 2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소원을 늘려달라 같은 질문 허용 안됨)

>>1. 머리 안 빠지게

>>2. 눈이 좋아지게

>>눈이 나빠서 슬픈 것 - 졸리지 않은데 눈이 아파서 아무짓도 못하는것

387.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드래곤라자식의 답을 해야하는가?

388. 죽은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흠.. 본인은 화장을 할 생각임.

389. 현재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은 얼마나?

>>오늘 보니까.. 662원 있더군.. 흠..

>>책갈피에는 이십육만원 꽃혀있음.

390. 뺨 한 대 맞는 것과 회초리 열 대 맞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회초리 열 대..

>>뺨을 맞는게 더 아픔. 이빨과 눈이 안 좋아서 타격이 더 큼.

391. 뜨거운 형벌과 차가운 형벌 중 하나만 고르라면?

>>뜨거운 형벌.

392. 자신이 왕손이라고 생각하는가?

>>에이.. 왕손은 농구할 때나 좋지.. 별로 편하지 않을 것 같다.

393. 다른손가락 다 펴고 새끼손가락만 손바닥에 붙도록 접을수 있는가?(다른것의 도움 없이, 한손으로만. 난 할수 있다만.)

>>나는 정상인이다.

394. 여기까정 문제를 풀어오면서 느낀 점은?

>>오늘 날씨가 조금 덥다.

395. 연예인들중에서 가장 어울릴 듯한 커플을 꼽는다면?(한쌍)

>>최수종 하희라 커플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고 가장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

396. 무인도에 가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 (3가지)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너무 속보이는 답)

397. 자신이 좋아하던 TV만화가 끝났을 때의 느낌은?

>>피구왕 통키가 끝났을 때, 정말 세상의 낙이 없었음.

>>그래서 고 3 초반에 성적이 많이 떨어졌음.

398. 자신이 착한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가?

>>웅.. 속 한 번 썩여본 적 없는 모범 자식.

399. 지난 어버이날에 무엇을 선물했는가?

>>카네이션 바구니.

400. 지금 기분을 한가지 표정으로 나타내어보라.

>>오늘은 후덥지근한 날씨다.

401. 지하철을 타면 노인 분들께 자주 양보하는 편인가?

>>웅.

402. 지하철 자리에 앉으면 무엇을 하는가?

>>신문 혹은 책을 본다.

403. 여성이라면 지하철 치한 퇴치법을, 남성이라면 걸리지 않는 방법을 서술하라.

>>어.. 어.. 어.. 행위무능력자(만취자.. 수면자.. 등)에게만 하면

>>안걸리겠지만..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확인은 못하겠다.

404. 주로 하는 오락의 종류는 무었인가?

>>전략시뮬레이션..

>>롤플레잉이나 아케이드는 즐기는 편이 아님.

405. 왜 자신의 글이 인기 있다(없다)고 생각하는가?

>>인기가 있나.. 없나.. 잘 모르겠다. 흠..

>>여기까지 읽은 분이 대답해주세요. 훗.

406.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사람은 대화할 수 있으니까, 부딪힐 수 있으니까.

>>싸우면서도 서로에게 맞춰갈 수 있으니까.

407. 고등학교(중학교) 때 서클(CA)에 가입한 것이 뭔가?

>>중학교 때는 1, 2학년 때 과학반 (3학년 때는 연합고사 땜에.. CA가

>>없었고) 고등학교 때는 1학년 때 역사연구반 2학년 때 장기반.

>>역시 3학년 때는.. -_-

408. 학교방송실에서 장기자랑을 하고 상금을 우수자에게 후하게 내놓는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는가?

>>장기자랑은 없고, 학교 장기대회랑 퀴즈대회는 나가본 적 있다.

409. 애국가 4절까지 몇분안에 부를수 있는가?

>>지금은 아마 못 부를걸? 4절까지 불러본지.. 15년.. -_-

410. 인터넷 혹은 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4년전에.. '토끼띠 모이세요' 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순간

>>한 넘 나가고, 본인까지 셋. 그러다가 한 넘 3분만에 나가고

>>여자랑 둘이 남았다.. -_-

>>좀 얘기 하다가,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 1년차이며, 되게 힘들다는..

>>다른 일을 하고 싶기도 하다는 말을 (위에서 언급했던 선미씨..)

>>그래서 본인이 친절하게 5수(?!)한 사연과 결심한 이유 등을

>>자세히 친절하게 얘기해 주었더니.. 선미씨가 하는 말..

>>고마와요. <언니> -_- 그 인연으로 한 번 만났었다. ㅋ

411. 지금 컴퓨터 배경화면은 무엇인가?

>>이상한 꽃

412. 여태까지 중복된 문제는 몇개였는지 기억 나나?

>>소영씨 이름을 많이 쓴 기억은 난다.

413. 스크린 세이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본다

>>화면보호기

>>화면을 보호하는 장치

414. 홈페이지가 있는가?

>>있었는데.. 관리하기 귀찮아서 없앴다.

>>환타지 자료.. 정말 많았는데.. -_-

>>지금은 카페 하나 있다. (주소는 위에. 훗)

415. 홈페이지가 있다면 고칠생각은 있는가?

>>없다. 귀찮다.

416.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는?

>>김수정. 아기공룡둘리.

>>강주배. 용하다용해.

417. 가장 기억에 남는 무협지는?

>>영웅문 (이거 밖에 읽은게 없다.)

418. 자기가 게시판에서 쓰는 웃음은?(ㅋㅋㅋ, 훗 등등) 그리고 그 웃음 쓰게 된 동기는?

>>냐하하~ 어디 채팅하다가 쓰게 되었다.

>>ㅋㅋㅋ, 훗, 쿄쿄, 캬오, 다양한 웃음을 웃는다.

419. 당신이 나 술 사주기로 해놓고 안사주면 내기분이 어떨것같은가?(설마 내가 왜사주냐는둥의 답변은..)

>>설마.. 내가 왜 당신같은 미성년에게 술을.. 훗.

420. 좋아하는 트로트가 있다면?

>>차표한장, 찬찬찬, 타타타

421. 살아오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 교회에 다니는 것.

422. 지각은 많이 했었나?

>>지각대장. 지금도 지각대장.

423. 장학금을 받은적이 있나?

>>어.. 학교 외부 재단에서 현재 장학금을 받고 있다..

>>집안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주는 장학금이라서

>>성적에 대한 부담은 없다.

424. 10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예쁜 색깔이다.

425. 자기가 변태라고 느낄 때는?

>>어.. 나는 안 느끼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변태스럽다고 한다.

426. 선생님이 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짓은?

>>수업 땡땡이.

427. 숫자 7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야구선수 김재박이 생각난다.

428. 자기 자랑을 해본다.

>>어.. 위에서도 내 자랑 비슷한거 많이했기 때문에, 여기서 또 하면

>>아마 돌 맞을 것이다.. 그래서 안하겠다.

429. 전공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가?

>>지금 또 후회중.. 영문과.. 법학과.. 둘 다 내게는 별로이다.

>>다시 수능을 본다면, 신학과나 수학과 혹은 국문학과를 가겠다.

430. 자신이 친한 선배 혹은 후배는 지금 무엇을 하나?

>>제일 친한 동기(4살이 어리다.. 나는 5수생 '98 동기들은 현역 혹은

>>재수 '98) 들은 두 부류이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다수와, 군대에

>>있는 소수.

>>1차 시험 준비하는 것들은 열심히 강의를 들으면서 셤준비중이고.

>>지난 6월 2차시험을 본 것들은 집에 내려가(지방친구들..)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그리고 군대 간 것들은 말년이라고 띵까띵까~~

431. 사투리로 글을 쓸 생각은 없는가?

>>싫어부러요.

432. CD는 몇 장이나 갖고 있는가?

>>한 50여장.. 클래식, 가스펠을 중심으로

433. 카세트 테이프는 몇 장이나 갖고 있는가?

>>한 100여개.. 가스펠을 중심으로..

434. 가장 아끼는 음반은?

>>송정미 라이브 콘서트 CD. 꿈이있는자유 3 <아침묵상>

>>다 가스펠임.

435.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해서 준다면 어떤 노래를 담겠는가?

>>가요는 소리바다 이용하는데..

>>녹음 못해줄 것 같다.. -_- 달팽이, Rain, 왼손잡이 이런 노래들을

>>좋아하거든.

436. 애장하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없음.. 컴터로 영화보기는 별루고, 비됴나 디비디는 없어서.

437. 어제 했던 헤어스타일은?

>>오늘의 그 범생 가운데 가리마 스타일.

438. 암울할 때 뭘 하나?

>>자거나 먹거나.. 인터넷 웹서핑.. -_-

439. 즐거울 때 뭘 하나?

>>즐거운.. 그거. ㅋ

440. 11개의 똑같은 모양, 크기, 색깔의 공이 있다. 그 중 하나만 무게가 다르다. 무거운지 가벼운지 조차 알지 못한다. 양팔저울을 3번 이용 찾아 보아라.

>>미안하다.. 비워놓고.. 하다가.. 445번보고 왔다.

441.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너 여자 같아.

442. 지금 뭘 생각하나?

>>내가 왜 여자 같을까?

443. 이럴 때 정말 죽고 싶다?

>>내가 예전에 했던 말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그리고 그 근거가 전혀 없이 단지 충동적이면서, 내 자신이 스스로

>>나를 합리화하고 있을 때

444. 좋아하는숫자와이유를빼곡히쓰려고노력하다지쳐쓰러진다실시!(직스라드형)

>>나는삼이라는숫자를좋아한다왜냐하면삼이라는숫자는내가아닌다른존재가나와틀린존재가아닌다른존재라는사실을가장상징적으로보여주면서나를겸허하게만드는숫자이기때문이다.

445. 440번 문제 나는 아무래도 안된다. 무거운지 가벼운지 알면 된다. 무겁다고 치고, 그럼 찾는 방법은?

>>네 개, 네 개, 세 개로 나눈다.

>>네 개짜리들을 저울에 올린다.

>>경우 1) 그 중에 무거운게 있는 경우

>>그 무더기를 두개짜리 두개로 나눈다.

>>그래서 저울에 올린다.

>>그 중에 무거운 것 두 개를 나눠서 저울에 올린다.

>>경우 2) 그 중에 없는 경우

>>이 때는 쉽다.

>>세 개 짜리 중에서 두 개를 골라서 저울에 올린다.

>>그럼 두 번만 써도 알 수 있다.

446. 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는가?

>>소영씨가 있다.

447. 인간 복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간의 존엄성보다는..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

448. 3명만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누구를 복제하고 싶은가?

>>김구선생, 광개토대왕, 그리고 정약용.

449. 지금 옷차림은?

>>라운드 티에 추리닝 반바지

450. 잘생긴 애인이 알고 보니 성형수술을 한 것이었다면?

>>소영이는 돈이 없어서 그런거 하지 못했는데.. -_-

>>해도 어떤가 예쁘고 잘나면 그만이지.

451. 애인이 알고 보니 성전환수술한 사람이라면?

>>어.. 그건 좀 문제가 되겠다.

>>성정체성에 대한 개인의 판단을 존중은 하지만,

>>애인상태에 있으면서 뒤늦게 알게된 경우라면.. 아마 애인관계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성전환자랑 결혼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사실 나는 성정체성이라는 사유에 어느정도의 의문을 가지고 있다.

452. 용가리에 대한 생각은?

>>아는 후배 중에 용가리란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

453. 가장 아플때는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마음이 아픈건.. 남이 슬픈일을 당할 때 함께 아프고,

>>몸이 아픈건.. 가끔 두통이 세게 오는데 그 때가 제일 힘들다.

454.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면?

>>신념을 가진 독재자

455. 세상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치가 개입될 수 없는, 다양성에 기인한

>>존재의 권리가 있는 것들이다.

456. 자신이 가장 싫을 때는?

>>말과 행동이 다른데,

>>그에 대한 당당함도 없고, 자기합리화로 일관할 때

457. 바다에 가면 뭘 하나?

>>바다를 본다. 발도 한 번 담궈보고.

458. UFO를 믿는가?

>>믿지 않는다.

459. 역대 007 - 숀 코너리, 조지 레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난 중 가장 본드 역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숀 코너리

460.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소영이

461. 사랑에 대해서 하나 정의내려봐!!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고린도전서 13장 4절)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고린도전서 13장 5절)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아가서 8장 6절)

462. 멀더, 스컬리. 이 두 단어를 읽고 가장 떠오르는 것은?(우리의 생각이 같지 않다면 끔직한 일이로다)

>>엑스파일.

463. SBS호기심 천국에 질문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제 종영해요?

464. 컴플렉스가 있다면?

>>살이 찌지 않는것에.. 요즘은 머리가 빠지는 것.

465.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466. 외국어를 잘 하는가? 잘 한다면 잘하는 외국어를 쭉 서술하시오.

>>어.. 영문과를 다녔다(그러나 수능 영어점수가 제일 낮았다)

>>그리고는 없다.

467. 자신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동물은?

>>어.. 안경원숭이가 마지막 동물이었다..

468. 한달 핸드폰 전화요금은?

>10~13만원

469. 핸드폰은 언제 샀는가?

>>1998년 9월 29일

470. 핸드폰 샀을 때 가장 먼저 전화한 사람은?

>>김찬영. 위에서 언급한 동기 중 하나.

>>변태 코알라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카튜사 병장 말년.

>>이넘한테 젤 먼저 삐삐쳤다. (그리고 이넘 일주일도 안되어서 바루

>>폰샀다. ㅋ)

471.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는?(윈도95 등)

>>윈도 엑스피

472. 딴지일보를 아는가?

>>가끔 보는데.. 예전보다 별루다.

473. 수능 만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수능은 400점이다. 제2외국어까지 440점이다.

474. 당신이 믿고 따르고 싶은 종교는?(희망 종교)

>>기독교.

475. 당신은 2002년 11월 11일 오전 9시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11월 11일 동기에게 11시 11분에 전화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자면서.. ㅋ

476. 과연 일반인들의 우주여행은 언제쯤에나 실현 가능할까?

>>아공간도약항행장치가 실용화된다면.

477. 컴퓨터를 처음 배운 것은 언제인가?

>>제대로 배운 적은 결코 없고,

>>통신을 처음 했던 것은 1994년 3월이었다. (컴터사고 하이텔..했었다)

478. 애완동물 자랑을 해본다.

>>동물 싫다.

>>소영이네 집에는 개가 한 마리 있다. 초랑이.

>>요즘 동물을 좋아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479. 애완동물이 무슨 종인가?

>>두부장수의 종인가?

480. 좀비라는 것을 아는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라.

>>죽음의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자.

481. 욕을 자주 하는가?

>>요즘 들어서 조금 입이 거칠어지긴 했지만, 거의 안한다.

482. 지금 걸어놓은 달력에 실린 그림은?

>>무슨 바닷가.

483. 이번학기 예상학점은?(직장인이라면 무시해라. 축하한다.)

>>이번학기엔 3.31나왔고

>>마지막 학기인 다음학기는 4.1이 목표다. (4.3 만점)

484. 스토킹을 당한 경험은 없는가?

>>그런적이 있을리가 없는 것 아닌가.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

485. 이번 시즌 농구는 어디가 우승할까?

>>이번엔 원주 TG 삼보에 한 표 던진다. 김주성에 허재, 그리고 새로운

>>용병이 잘 해 줄것이다.

486. 2005년 프로야구 전망을 해보면?

>>아마 현재의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계속 양강구도로 갈 것이다.

487. 밤에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기억할 수도 없는 꿈 같은 것 꾸지 않고 푸욱 자는 것이 소원이다.

488. 키스와 뽀뽀의 차이점은?

>>어른과 아이의 차이

489. 뽀뽀뽀, TV 유치원 하나둘셋 가운데 무엇이 더 나은가?

>>뽀뽀뽀에 한 표 던진다.

>>뽀병이 뽀식이 뽀미언니 같은 캐릭 없는 하나둘셋은 별 의미없다.

490. 단팥, 쑥, 김치, 짜장, 고기만두, 피자, 고구마 호빵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구마. 정말 좋아한다.

491. 지금 살고 있는 동네 비디오 대여료는 얼마인가?

>>천 원일껄..? 비됴 고장난지 한 2년 되었는데.. 안고친다.

>>글구 요즘은 영화관에서 웬만하면 보는 편.

492. DDR이란 오락을 잘하나?

>>잘해볼려고 해 본적은 없어서 못하지만..

>>노바소닉껀 한다.

493. 클래식 가운데 좋아하는 곡 있나?

>>듣기는 곧잘 듣는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른다.

>>별루 들을게 없어서 그냥 클래식을 틀어놓는다고 할까?

494.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나?

>>기타는 친다. 뜯지는 못한다.

495. 가족에게 한마디씩 한다.

>>모두모두 사람이 되세요~~

496.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되는 노래가 있는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과, 송창식의 담배가게아가씨.

>>그리고 송정미의 시편 23편

497. 1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10가지가 있다면?

>>역사 공부

>>짝사랑

>>집단생활

>>독서

>>반항

>>축구

>>야자 땡땡이 및 만화책 돌려보기

>>개근상

>>인생 목표 설정

>>그리고.. 밤새워 친구들과 대화하기 (이상한 짓 말고)

498.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개근상.

499. 10대와 20대의 차이점은?

>>타율과 자율

500. 축하한다. 반쯤은 왔다.

>>흠.. 아직도 흥미진진하다. 냐하하

>>솔직히 말해보라. 아직도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면서

>>당황하고 있지 않은가? 보통은 나가 떨어져야하는 상황인데 말이다..

>>냐하하하~

501. 양치질은 하루에 몇 번이나?

>>올만임다.. -_- 지금은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502. 즐겨씹는 껌은?

>>자일리톨 껌

503.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은?

>>으음.. 초컬릿은 이빨이 약해서 자주 안 먹지만..

>>새알 좋아합니다.

504. IMF가 대학생들에게 끼친 영향은?

>>과외비의 삭감

>>과외전선에 이상.. 에구 과외비를 좀 올려볼까 하는 그 시점에

>>IMF가 와서.. 타격 삼만배였음. -_-

505. IMF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샴페인을 일찍 터트렸다.. 라고 말들하지만..

>>소비과잉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거시경제계획의 실패 및

>>무리한 산업규모의 확장이

>>기아, 한보그룹의 부도 및 대우그룹의 부실과 맞물려

>>외환보유고가 흔들릴만큼 외국자본유입에 실패한 탓

506. IMF가 고등학생들에게 끼친 영향은?

>>영어 약어 외우기의 활성화

>><WTO는 무엇의 약자인가..?>

507. 여자라면 남자, 남자라면 여자 고등학교 교사가 된다면?

>>좋겠다.. 흠..

>>인기 만점의 훤칠한 키, 하얀 피부의 남자 총각선생님..

>>선망의 대상이 되겠군. 냐하하~

508. 체벌은 필요한 것일까?

>>필요하다

>>학생들이 주장하는 인격권 만큼이나, 수업을 성실하게 받을 의무도

>>중요하며, 선생님들의 인격권도 존중해야.

>>도에 지나친 체벌 - 학대 - 은 규제해야하지만..

>>회초리 다섯 대, 싸대기 두어대도 고발당하는 현실은

>>문제가 있다.

509. 교육부장관이 되었을때 당신이 가장 먼저 추진할 계획은?

>>대학 학군제.

510. 살인면허라고 들어봤나?

>>잘 찌르고 잘 쑤시고 목을 잘 따면 주나?

511. 시를 쓰나?

>>읽지도 않는다. -_-

512. 대통령이 된다면?

>>의원내각제를 추진한다.

513. 근처에 있는 필기도구 하나를 집어들어본다. 무었을 들었는가? 혹 펜이면 종이에 끄적여 본다. 잉크가 나오는가?

>>응.

514. 가장 마음에 드는 차종은?

>>카니발

>>교회 형이 지지난주에 샀는데.. 와따다.

515. 요즘 초등학생을 보고나서 세대차이를 느끼는가?

>>-_- 내 아들딸들 같다.. ㅡ,ㅜ

516. 우리나라 교통경찰에게 한 마디 한다면?

>>화이팅!

517. 당신이 남자(여자)라서 이익 본 적이 있는가?

>>많지 않겠는가..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시스템 자체가 남성중심적이니까.

>>그러나 손해도 만만찮다..

518. 백설공주 깨운 왕자, 신데렐라 구제한 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한테 키스한 남자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신데렐라 쪽.

>>어째 신데렐라랑 친한 마법사랑 친해지면.. ㅋ

>>백설공주를 깨우면 그녀의 계모 마법사랑 원수가 되어야하지 않은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너무 많은 세월이 흐른 탓에, 왕궁에

>>기반도 없을 뿐더러 뒤늦은 상속권 주장 탓에 얻는건 하나도 없겠지.

519. 성형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세가 걱정이지만..

>>뭐 상관없잖은가.

520.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화이팅!

521. 구성애 아줌마가 누군지 아는가?(난 모른다. 성교육한애랜다.)

>>울학교 선배다.

>>그거밖에 모른다.

522. 즐겨보는 잡지가 있다면?

>>시네 21, 한겨레 21

523. 욕설로 난무된, 어린아이가 읽어서는 안될 메일을 받아서 읽은 후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가?(지운다 제외)

>>지우는 것 말고 어떻게 해본적은 없지만..

>>메일주소가 함께 왔으면..

>>비슷한 욕설을 내 메일 주소 말고 딴 주소로

>>수백통 수천통을 보내준다.

524. 신창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

>>멋진놈.

>>무기징역으로 탈옥해서..

>>22년 6월 형에 해당하는 범죄만 저질렀으니..

>>무기징역 + 22년 6월 = 무기징역

>>한국 탈옥자계의 신화적인 존재이다. ㅋ

525. 수영은 잘 하나?

>>죽을 때까지 잠수 할 수 있다.

526. 가지고 있는 수영복은?

>>노

527. 수영장에서 실례한 경험이 있는가?

>>초등학교 때 수영장에 가본게 마지막

>>그리고 그 때는 누구나 한 번씩 꿈꾸었던 것들을 과감하게

>>실천하지 않는가.

528. 어린 시절 이성의 목욕탕에 가본 경험이 있는가? 갔었다면 그 소감은?

>>1982년 9월 22일 이후로 아버지랑 목욕탕을 함께 다녔다.

>>8살 이전의 기억은.. 희미하다..

>>(본인의 눈은 마이너스 12.. 안경을 7살 때부터 써서..

>>그 전의 기억은 뿌연 파스텔 톤의 기억 뿐이다.

>>당연히 여탕을 가도.. 안경을 벗고 가는 탓에, 여탕의

>>실루엣만 기억에 남을 뿐이다. -_-

529. 투명인간이 된다면? 목욕탕 가봤자 볼거 없다. 다른 대답을!!

>>은행을 턴다.

>>다 턴다.

>>우리나라 예금자 보호법상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은 원금만 보장된다.

>>따라서 이자로 먹고 사는 넘들은 철퇴를 맞을 것이다.

>>(일부 나이드신 퇴직자 분들 말고..) 난 무위도식하는 이자생활자들이

>>정말 싫다

530. 머리카락이 3개만 남는다면?

>>뽑아버린다.

>>비참한 인생.. 뽑아버리고 자기 최면을 건다..

>>대머리가 멋있어, 대머리가 멋있어..

531. 시각과 청각 그리고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만 포기한다면?

>>벙어리가 되겠다.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대안이 없지만..

>>소리를 못내는 것은 조금 불편할 뿐이다.

>>그리고 본인은 원래 말이 없다.

532.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이 앞으로 발전 할 것인가?

>>아직은 미지수..

>>영화산업이 급팽창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으로 미루어보건대

>>3년이 고비다. 기술력에 뒷받침되는 스토리 구상력이 필수.

>>그런의미에서 안시페스티벌에서 대상 받은 <마리이야기>는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의 청신호이다.

533. 일본은 왜 역사를 제멋대로 지어낼까?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열등감.

>>이식문화의 바탕하에서 성장한 문화이기 때문에

>>종속성을 띄고 있다는 뿌리깊은 열등감은, 자신들의 역사에

>>주체성과 독자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로 나타나고 있다.

534. 국회의원이 일을 제대로 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 떨어트린다.

>>그리고 다시는 그 놈들을 뽑지 않는다.

>><대마불사> 인식을 머리속에서 뽑아버려야!

535. 한 달에 책은 얼마나 보나? (만화책 제외)

>>예전에는 보통 사흘에 두권은 봤는데..

>>요즘은 1주일에 한 권에서 세 권

536. 딸이 여군에 입대한다고 하면?

>>축하한다.

537. 아들이 결혼한 뒤 집에서 살림하겠다고 하면?

>>쫓아낸다. 미친 놈.

538. 연예계로 진출할 의향은 없는지?

>>있다. 그러나..

539. 인형은 몇개나 가지고 있는가?

>>네 개. 선물 받은 것이다.

540. 가족끼리 놀러가서 많이 하는 놀이가 있다면?

>>놀러 안간다.

>>가도 빈사놀이 한다.

541. 친구끼리 놀러갈 장소로 대표적인 곳을 추천하면?

>>경복궁. 우리나라의 고궁문화의 대표작.

>>연계되는 놀이 장소가 많다. 덕수궁, 창경궁, 종로, 대학로, 신촌

>>등등등

542. 고구려, 백제, 신라 중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그리고 그 이유는?

>>고구려. 대빵 컸잖아.

543. 애완동물이 몇kg나 나가는가?

>>나는 55키로그램 나간다.

544. 양말을 신을 때 어느 쪽부터 신는가?

>>오른쪽. 오른손잡이거든.

545. 팔짱을 끼면 어느 손이 위로 올라가는가?(해보라)

>>오른손

546. 다리를 꼬고 앉을 때 어느 쪽 다리가 올라가는가?

>>오른발

546. 왜 538번에서 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마음에도 없으니까 저런 질문을 하지..

>>설마 마음에 두고 저런 질문 하는가? -_-

547. 지금 재빨리 동전을 던져본다. 앞이 나왔는가, 뒤가 나왔는가?

>>앞

548. 심리테스트 아는게 있으면 하나만 해본다.

>>미안하다. 내 심리가 복잡해서..

>>생각나는게 없다. (사실은 매우 졸림.. 아침 알바를 하느라 일찍

>>일어나서.. -_-)

549. 여름에 산타클로스는 뭘 하고 지낼까?

>>겨울을 준비하면서.

550. 자신이 견우 혹은 직녀라고 생각하고 직녀 혹은 견우와 까막까치에게 한 마디 하면?

>>화이팅!

551. 홈즈와 루팡 중 어느쪽이 더 맘에 드는가?

>>루팡.

>>당연하지 않은가. 당신 같으면 도망가는 사람과 잡는 사람 중에

>>어느게 더 스릴 있겠는가.

552. 담배를 자주 피우는가? 건강에 나쁘다는건 알고 있는가? 주변사람의 건강도 해친다는걸 아는가?

>>담배 안피는데? ㅋ

553. 한국에서 가장 놀기 좋은 곳은?

>>경복궁. 위에서 얘기했다.

>>본인은 실제로 경복궁에 자주 간다.

554. 팔씨름은 잘 하는가?

>>노.

>>55키로그램 몸무게의 팔뚝을 상상해보라

>>(여자 중에서도 본인보다 팔 두꺼운 사람 별루 없다.)

555. 자신이 애교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소영이는 꼴보기 싫댄다.

556. 남녀공학과 남고/여고의 차이점은 모라고 생각하는가?

>>위선과 가식.

557. 게시판 번호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가?

>>557? 나제동맹이 체결된 연도인가?

>>아닌데.. 그건 535년일텐데.. -_-

558. 자신이 순정파라고 생각하는가?

>>웅.. 그런데 순정만화는 별루 안 좋아한다.

559. 책을 낼 생각이 있는가?

>>위에서 말했다. 똑같은 질문이었는데..

560. TV출연을 한다면(했다면) 그 소감은?

>>어이없을 것 같다.

561. 경찰서에 간 적이 있는가?

>>노.

562. 오래 달리기 기록은?

>>천미터 3분 42초 - 고 3때

563. 학창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때는?

>>중학교 2학년 때.

>>전교조 선생님이었던 담임 때문에 늘 익사이팅했다.

564.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했으므로.. 책제목만 다시 쓴다면..

>>타자님의 모든 저작물, 태백산맥, 젊은날의 초상, 김승옥 단편집 1,2

>>나의문화유산답사기, 그리스로마신화, 장미의 이름, 은하영웅전설

>>(이건 안썼던거 같은데.. -_-) 암튼 위로 가서 봐라.

565.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긴 영어단어는?

>>extraordinary

>>갑자기 물어보면 생각안나지.. -_-

566. 제일 좋아하는 날씨는?

>>흐린 바람부는 날씨. 비가 <살짝> 오면 더 좋고.

567. 알고 있는 가장 긴 노래는 몇일짜리인가?

>>며칠? -_- 천일동안..이런거?

568. 외국어 발음은 어떤가?

>>베리 험블 (very humble)

569. 경상도 남자들에 대해 평을 해보면?

>>젊은 애들은 고정관념과는 상당히 다르더라.

570. 지역감정 해소법이 있다면?

>>10년안에는 어느정도 해소되고

>>20년 안에 없어질껄?

571. 자신이 DJ가 된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가?

>>대중? 햇볕정책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고

>>아들 셋 다 빡시게 굴리고

>>분배중심의 경제체제로 전환한다.

572. 저 DJ 는 현 우리나라 대통령의 이름이였다. 다시생각해보라.

>>냐하하~ 그럴것 같았다.

573. 통일은 언제쯤 될까?

>>2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낮은 단계의 연방안에 의하면, 20년 정도 내에 연방제로 가고

>>완전한 통일은 50~100년정도 걸릴 것이다.

>>그러나 연방제로 가면 이미 통일 된 것이나 진배없지 않는가?

574. 시험문제를 찍을 때는 어떤 방식으로 찍는가?

>>感

575. 인생의 전환기가 있었다면?

>>1996년 겨울수련회. 내 인생이 바뀌었다. 신을 만났거든

>>2000년 여름수련회. 인생의 진정한 목표가 생겼다.

576. 지난 크리스마스 때 카드는 얼마나 받았나?

>>0. 이제 카드 주고 받을 나이는 지난 것 같다.

>>주변에 인터넷 카드 사용할 줄 아는 사람도 없고.

577. 가장 기억에 남을 과자이름 1가지!

>>계란과자. 노른자 열라 싫어하는데

>>계란과자 먹으면서 대리만족을 느꼈다.

578.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 과자이름?

>>기억에 남지 않을 과자이름.. 기억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

579. 이미 평범해서 잊혀진 과자이름이 있을텐데 무슨 소린가?

>>내말이 그말이잖아!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당신 바보인가? ㅋ

580. 운영자에 대해 건의할 생각은 없는지?

>>없다.

581. 자신이 썰렁하다고 느낄 때는?

>>없다. 유머 만빵인데 뭐. ㅋ

582. 토끼에 관련된 얘기 하나만 해보면?

>>본인은 토끼띠이다.

583. 통과(대답은 해라)

>>Pass!

584. 이렇게 많은 문제를 한번에 받아본 적이 있는가?

>>1000문 1000답에 도전하다가 300번에서 포기한 적이 있다.

585.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들의 다양한 사고체계를 알 수 있기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586. 군에 입대할 생각은 없는지?

>>응. 어떻게 면제를 받았는데, 거기를 간단 말인가.

587. 군 가산점에 대한 생각은?

>>물론, 2년 2개월에 대한 보상은 있어야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사회진출연령이 이미 차등화되어 인정되고 있는

>>사회 시스템상. 이중과세일 뿐이다.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을 내렸다.

588. 애인이 군입대 한다면 어찌할 것인가?(당신이 남자고, 애인과 결혼한다면, 당신은 군 입대 안해도 된다)

>>나 면젠데.. 말린다.

589. 자신의 통신비밀번호는 몇자리인가?

>>일곱자리.

590. 자신에게 하루 몇건의 연락이 오는가?

>>전화 5통 정도..

591. 세상을 헛살았다고 느낄 때?

>>아직도 학생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들 때..

>>군대도 안 갔는데.. -_-

592. 목욕탕에서 등은 어떻게 미나?

>>안민다.

593.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고 생각하는가?

>>응.

>>그러나.. 성경에서 얘기하는 것은 죽어서의 천국도 있지만..

>>살아서 누리는 <천국같은 삶>도 있다. 본인 소설의 모티브이기도

>>하고

594. 할수 있는 수화가 있나?

>>사랑해

595. 자신이 살고있는 동의 인구는 얼마나 되나?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유권자는 한 20000 된다고 하니까..

596. 비행기는 몇번 타봤나?

>>노.

>>로떼월드의 그 비행기도 비행기라면 10여회..

597. 즐겨 마시는 물은?

>>보리차. 커피.

598. 자신에게 헌팅을 시도한 이성이 있었나?

>>안타깝게도.. 웅.

>>물론 생깠다.

599. 헌팅을 시도한 적이 있는가?

>>시도하는 넘 옆에서 말려본적은 많다.

600. 배운 집 자손으로서 가문 자랑을 해본다.

>>가문.. 家問.. 쇠창살로 안이 막혀 있는 유리문이다.

601. 여태 살아오면서 봤던 사람들 중에 가장 미친사람은?

>>사실.. 본인보다 특이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 솔직한 본심..

>>한 넘 있긴 하지만, 그넘에 대해서 쓸수는 없다는..

>>(그 넘의 별명은 변태 코알라 입니다.)

602. 통신에서 유명해지면서 이익을 본 것이 있는가?

>>유명하지 않습니다. -_-

603. 자신의 사주팔자를 본적이 있나?

>>사주.. 노.

604.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 중 가장 사고 싶었던 것은?

>>흘러간 올드팝송 테이프

605. 세상에서 가장 추잡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뇌물받는것

606. 당신이 사람을 태워죽이는걸 밥먹듯이 한다고 가정하고, 누군가가 당신을 엄청나게 비판하고 욕했을때 당신이 취할 행동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친다.

607. 가장 먹어보고 싶은 것은?

>>지금은.. 골뱅이

608. 키스 오래하기 기네스북에 도전할 생각은 없는지?

>>으음.. 스물 몇시간이던가..

>>자주하기에 도전할 생각은 있음. ㅋ

609. 목욕탕 때밀이로 일할 생각은 없는가?

>>183에 55..

610. 성룡이 문맹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웅.

611. 3개의 스위치중 1개만 누를 기회가 있고 1개만이 불을 켜는 스위치다. 어찌하겠는가?

>>세 개의 스위치를 1개만 누르면 다 눌러지도록 장치하고 누른다.

612. 소개팅을 할 생각은 없는지?

>>두 번 해봤는데.. -_-

>>상대방 반응이 영..

613. 당신 성 빼고 이름으로 2행시 지어보라.

>>태 : 태희는

>>희 : 희한하다.

614. 그릇 A,B에 서로 다른 농도의 소금물이 들어 있다. A에서 70g, B에서 30g을 퍼내어 섞었더니 13%의 소금물이 되었고, A에서 30g, B에서
70g을 퍼내어 섞었더니 17%의 소금물이 되었다.(A의 농도는 10%)
이 때 A,B에서 같은 양을 퍼내어 섞었을 때의 농도를 구하여라.

>>13%의 소금물에 들어있는 소금의 양은 13그램

>>그중에 70그램 A에서 넘어온 소금의 양은 7그램

>>따라서 B에서 넘어온 소금의 양은 6그램

>>결국 B 소금물의 농도는 6/30 * 100 = 20%

>>따라서 같은 양을 섞었을 때의 농도는 15%

615. 주위에서 자신의 나이를 얼마로 보는가?

>>스물 넷

616. 자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찾겠는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혜영 선생님

617. 따지지 마라. 난 갑자기 이 대사가 맘에 든다. 당신은?

>>우끼지 마라.

618. 피씨방이라는 신종 직업을 탄생시키고 한때 세계를 휩쓸어버린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한마디 읊어보라.

>>멋져!

619. 책을 쓴다면 무슨 내용을 쓸 것인가?

>>본인이 겪어온 아이들(?!)과 그들을 지도하면서 쌓아온 수학 공부

>>방법의 노하우

620. 공공장소에서 면상 가운데 두 동굴을 청소하다가 그만 적수赤水가 흘러내렸다. 이런 순간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냥 흘린다. 쌍코피를..

621.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815 중 더 좋아하는 콜라는?

>>펩시. 달다.

622. 통신에서 자신에게 가장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 본인의 작은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에카드나님, 오솔길양,

>>페룽군, 호라이즌 님, 그리고 춥스.

623. 영화 한편을 추천한다면?

>>위에서 했으므로, 쇼생크 탈출

624. 가족들이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매일같이 하는 빈사놀이.. 이제.. 그만!

625. 실연의 상처는 어떻게 극복하나?

>>잘

626. 직장, 혹은 학교에서 오고 가장먼저 취하는 동작은?

>>커피를 뽑는다

626. 저녁 때 자기 전에 무엇을 하나?

>>눕는다.

627.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나

628. 자신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가?

>>웅.. 잘한다고 하던데?

629. 결혼한 후에도 사회생활을 계속 하겠는가?

>>어.. 안하면 어떻게하는가?

>>이거 여성용 질문지이군. 잘하라! 당신!

630. 학창시절 들었던 가장 재미 없는 선생님은 누구였는가?

>>중 3때 차영훈(?!) 공업선생님.. 아무리 견디려고 발버둥을 쳐도

>>단 3분만에 나를 그로기 시켰던.. -_-

631. 이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다!

>>인정.

632. 낙태를 찬성하는가?

>>반대한다. 그러나.. 자신없다.

633. 뇌사자의 장기이식을 찬성하는가? 만일 찬성한다면 자신이 그 경우라면 장기이식을 허락하겠는가?

>>당연하다. 이건 자신있다.

634. 죽은 후에 매장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화장되길 원하는가?

>>화장

635. 부페에 가서 최대 얼만큼이나 먹었는가?

>>여섯번 돈 적이 있다. 접시 꽉꽉 눌러서.

636. 평균 목욕시간은?

>>40분

637.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고 느낄 때는?

>>맨날 오류 뜰때.

638. 소설책 한 권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쓰레기 환타지 소설은 한시간

639.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과 역사

640.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영. 어.

641. 나중에 불쌍하게 버려진 아이들을 입양할 생각은 없는가?

>>생각이 있으나.. 소영이랑 얘기해봤는데.. 자긴 생각해본적 없다고..

>>그럴 때 <내가 이렇게 생각했으니까..>라면서 강요한다면 그건

>>공정치 못한 것. 그래서 입양보다는.. 물질적으로 돕는 것을 생각중.

642. '칭찬합시다'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지금 본인에게 장학금을 주는.. 스티브김 장학재단

>>어려운 형편의 고등학생, 대학생 250여명에게 학비 지원.. T.T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

643. 콘서트는 몇번이나 갔는가?

>>노.

644. 실제보다 나이 어린애의 취급을 받아 봤는가? 받아봤다면 그 때의 느낌은?

>>뭐.. 본인을 어리게 취급했던 그 사람들이 나중에 더 당황하더라.

>>학교에 입학했는데.. (동기보다 4년 늦게 입학한.. Y학교..)

>>4수했다는 넘이, 거만하게 와서 이름도 말 안하고 <나 4순데..>

>>이래서 공손하게 인사했다. 그리고 어깨를 두드려주면서

>><고생 많이 했네..>라고 했더니.. 그 벙찐 표정..

>>나중에 얘기 듣고 와서, <형~> 하더라. 그 녀석이랑 친하게 지냈었지.

645.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받나?

>>벌어서.. 한 50~60만원 정도 쓴다.

646. 나중에 죽기 직전에 남길 유언을 곰곰히 생각해보라.

>>얘들아! 화이팅!

647. 가장 싫어하는 라면은?

>>새우탕.

648. 가장 좋아하는 컵라면은?

>>생생우동.

649. 고기만두를 좋아하는가, 김치만두를 좋아하는가?

>>고기.

650. 가장 좋아하는 김치는?

>>배추김치.

651. 이 질문을 쥐어 짜내는데 몇시간이나 걸릴까?(현재 3시간째다)

>>암튼.. 본인은 합이 일곱시간정도 걸렸다. 흠.

652. 답안을 모두 작성하는데 몇시간이나 걸릴까?

>>삼분의 이 왔으니까.. 한.. 11시간 정도?

653. 다리를 얼마나 찢을 수 있는가?

>>에구.. 120도 정도.

654. 야식으로 즐겨먹는 것은?

>>빵.

655. (남자면 고르기)연상의 여성 (여자면 고르기)연하의 남자 도 괜찮은가?

>>소영씨는 나랑 동갑.

656. 매우 마른 남자(여자)와 뚱뚱한 남자(여자) 중 고르라면?(독신으로 살겠나?)

>>소영씨는 말랐다.

>>그래도 본인과 몸무게 차이는 단 1키로그램.

657. 공익 근무 요원을 보면 드는 느낌은?

>>본인은 면제다.

658. 운명을 믿는가?

>>칼빈이란 신학자는 예정설을 주창했다.

>>살아보면.. 지금까지 모든 내 삶은 다 운명적이었다.

>>테페리의 갈림길을 생각해보라.

659. 이런거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 이거 하고나서 평생보관할꺼다. 훗.

660. 가장 좋아하는 만화 주제가는?

>>미래소년 코난.

661. 당신에 대해 당신이 아는것 모두 읊어보라.

>>나는 냉정하다. 비겁하고, 졸렬하고, 얍삽하고, 치사하고, 쪼잔하고,

>>비열하고... 등등등.. 철학하는 사람은 원래 그렇다.

>><Y대학교 법과대학 법철학회에 전설처럼 흘러가는 철학하는 사람의..>

662. 왜 먹는가?

>>나도 모르겠다..

>>지금 동생이 라면 먹는데.. 먹고싶다.. -_-

663. 63빌딩은 왜 63빌딩인가?(지상으로 63층이 아니라는것은 하늘과 땅 그리고 당신은 알지 몰라도 난 모름)

>>지상 60층, 지하 3층. 합이 63층..

>>아마 높이는 250미터이지? (남산이 해발 244미터라고 하던데..)

664. 겨울에 특별한 스케줄이라도 있는가?

>>방콕. 이불 덮어쓰고..

665. 스키를 탈 줄 아는가?

>>노.

666. 무지 야한 영화를 봤는가? 봤다면 그 느낌은?

>>본 적이 없다.. -_- 에로비됴라고 하는거 정말 솔직히. 한 번도

>>안봤다.. [비트]보고 야하다고 생각했다. -_-

667. 가장 좋아하는 쥬스는?

>>오렌지쥬스

668. 여태 가본 산 중 가장 높은 산은?

>>어.. 청계산.

>>산이라고는 거기 말고 특별히 가 본데가 없다.

669. 제주도에 가본 적이 있는가?

>>노

670. 사자랑 호랑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기아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 9연패

>>삼성 라이온즈는.. 무승..

680. 하루에 화장대은 몇 번이나 가나?

>>엥.. 난 남자다.

681. 모의고사 성적(고등학생은 400점 만점) 몇 점?

>>어.. 뭐 대중 없었는데.. 수능은 374. 3 나왔다.

>>백분위 99.67 나왔었다..

>>94년 1차 수능은.. 157.6 나와서 백분위 96.3X 나왔었다.

>>(이때는 문이과 공통이었다)

682. 대학에 들어갔을때 동기 모두가 졸업한 시점에서 후배들과 공부한다면, 그 심정은?

>>세대차이 느끼고 체력의 한계 느낀다. 이빠이.

683. 친구 중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은 몇이나?

>>날 보면.. 이런 질문이 얼마나 무례한 것인지를 알 것이다.

684. 친구 중 애인이 있는 사람은 몇이나?

>>뭐.. 결혼해서 이번에 딸 낳은 넘도 있다.

>>결혼한지 7개월 만이더군. -_-

685. 그런 친구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도 내후년에 할꺼다.

686. 왜 아직도 애인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미안하다. 난 내후년에 <결혼>한다.

687. 결혼적령기는 몇 살일까?

>>내후년.

688.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남자는 만 18세, 여자는 만 16세면 결혼할 수 있다. 그렇게 일찍 결혼해도 될까?

>>애들이 좋다면.. ㅋ

>>그리고.. 잘못알고 있는데.. 남자는 만 18세, 여자는 만 16세가 되면

>>부모 동의 없이도 결혼할 수 있다.

>>만 18세, 만 16세가 안 된 애들에게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것이다.

>>(민법 807, 808조를 참조하시길..)

689. 신혼 첫날 밤 배우자가 자신 말고 성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의 결혼 생활은 어찌 할 것인가?

>>엥.. 뭐 실수로 그랬을수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좋아서 결혼했는데, 상관없다.

690. 국제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별로다.

>>소영씨는 한국인.

691.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킬 것인가?

>><잘>이라는 말 말고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

>>대안학교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692. 한국인이 아니었다면 어느 나라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

>>(외국어는 정말 자신 없다.. -_-)

693. 만약 자신이 프로포즈를 했는데 버림받았다면?

>>딴 여자를 찾는다.

694. 만약 자신이 못생겼다고 남이 말을 하면?

>>인정한다.

>>그리고 복수한다.

695. 가장 두려운 사람은?

>>소영씨

696.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수고하고 있습니다.

697. 가장 외로울 때는?

>>별로 그런 것 못느끼고 살지만, 그냥 불현듯 느껴지는 때는 있다.

698. 미래에...남편과 아들(딸)이 동시에 물에 빠졌다면.. 누굴 먼저 구할까?

>>미안하다.. 이건 내가 질문할 성질의 것이 아니군. -_-

699. 이번엔 남편과 어머니(아버지)가 동시에 빠졌다면?

>>이것도 그렇다.. 흠..

>>나의 성정체성을 확인해달라.. 에구.

700. 남자친구한테...X라는 선물을 해줬는데, 그 작자가 원래 Y란 선물을 갖구 싶다고 하면, 취할 행동은?

>>남자 놈들한테는 선물 같은 것 안한다.

701. 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서 숨겨달라면, 숨겨줄것인가?

>>응.

702. 목숨의 위협이 있어도 숨겨줘?

>>응.

703. 정글 속에 들어갔다가, 죽을 때 (독사에게 물려 죽기) (원숭이애게 맞아죽기) (코끼리에게 밟혀죽기)삼중택일?

>>독사.

>>제일 짧다.

704. 자녀가 의사가 되겠다고 하길래 좋아했더니 장의사였다. 어찌할건가?

>>격려한다. 화이팅!

>>(난 공짜 티켓을 하나 받아둔다.)

705. 지금 한국에서 쫓겨나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천국.

706. 영어 단어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

>>like

707. 하루에 몇끼 먹는지?

>>두끼~ 세끼

708. 어제 한 일은?

>>어젠.. 저녁엔 소영이 만나서 놀았고,

>>낮엔 이사람 저사람 만났다.

709. 2시간 전에 한 일은?

>>영화를 봤다.

710. 헤어스타일을 바꿀 생각은 없는가?

>>바꿔봤는데.. 관두라고 하더라.

711. 삭발할 생각은 없는가?

>>고등학교 때 해봤는데.. 사람들의 평을 들을 수 없었다.

>>그 당시에 나를 안다고 하는 이는 하나도 없었다. -_-

712.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흔히들 실연 당했느냐고 한다. 맞는 말인가?

>>난 아니다.

713. 회사 또는 학교에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뭐.. 본인의 기준으로는.. 전부 다.

714. 사회에서 자기랑 잘 어울릴 것 같은 이성은?

>>소영이.

715. 이 번호 문제 다 읽고 눈을 감고 천장을 보고 10초를 세고, 눈을 뜬다음에 716번문제에 대답하는데 찬성하는가?

>>잠들것 같아서 안되겠다.

716. 눈을 뜨자마자 뭐가보였는가?

>>미안하다 안 감았다.

717. 고래가 있는데 그 고래의 몸통은 360피트, 꼬리는 머리의 절반과 몸통의 절반을 합친 길이, 그리고 몸통은 전체길이의 절반이다. 이 고래의 머리길이는?

>>문제 풀다가 처음으로 펜 썼다. 방정식은 암산이 안되어서..

>>120피트

718. 나는 또 열심히 내가 낸 문제 내가 계산해봐버렸다. 답은 60피트.

>>미안하다. 당신이 틀렸다.

>>방정식. ㅏ-----------ㅣ---------------------------ㅣ-----------ㅓ
<-----------><---------------------------><----------->
x 360 360-x

>>식은.. 1/2x(머리길이의 절반) + 180 (몸통길이) = 360 - x(꼬리길이)

>>계산하면.. 3/2 x = 180 따라서 머리길이 x = 120

719. 당신이 생각하는 피자의 기본재료는?(3개이상)

>>밀가루, 치즈, 양파

720. 샤워할 때 비누를 쓰는가? 아니면 바디클린져 쓰는가?

>>비누

721. '하느님을 믿으십시오.'라고 강요하는 아줌마를 피하기 위해서 쓰는 수단이 있는가? 있다면 써라.(나의 경우는 '저 불교예요')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722. 태양빛이 좋은가, 달빛이 좋은가?

>>달빛

723. 거울 보구 난 후의 마음은 어떤가?

>>자랑스럽다.

724. 도둑 깡패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도록.

>>직업에 귀천은 없다.

725. 오오오... 드디어... 꽤 했나?

>>내자신이 자랑스럽다. ㅋ

726.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것?

>>양말 젖으면 열라 축축해서 기분 나쁠거다.

727. 가장 싫어하는 꽃?

>>꽃이라면 다 좋다.

728. 지금 좋아하는 이성이 있나?

>>소영씨.

729.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는?

>>커피.

730. 오늘의 반성하고 싶은 일 2가지만.

>>긴급조치 19호는 비됴용이다.

>>과외시간은 오후에 잡는다..(9시는 무리였다.. -_-)

731. 항상 웃고 있는 남자가 좋은가? 아님 슬픈 듯 분위기 있는 남자가 좋은가?

>>난 늘 웃는다.

732.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는 오후에 우산없이 걷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도 따라하고 싶다는 내 속의 나와,

>>우산대를 꼭 그러쥐는 내속의 또다른 나.

733. 지금 가장 저주하는 사람은?(난 사양하겠다)

>>내 동생 (쓰.. 라면을 지 혼자 끓여 쳐먹다니.)

734. 지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소영씨.

735. 짝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해볼만하다.

736. 냉장고에 딸기와 딸기쥬스가 있으면 어떤게 더 먹고 싶겠는가?

>>딸기쥬스.

737. 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

>>바다

738. 백만원과 마약이 든 가방을 발견했다. 어쩔텐가?(조직이 놓고간 물건일수 있다. 혹은 함정)

>>마약은 쏟아버리고(백해무익)

>>백만원은 땡스다. (조직이든 함정이든 발빠른 놈이 장땡이다.)

739. 주은 돈의 최고액수는?

>>21만 2천원이 든 지갑

>>고스란히 경찰서에 가져다 주었다.

740. 신의 존재를 믿는가?

>>난 주님을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믿는다.

741. 눈물이 계속 나올 때 슬픈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가?

>>안그래봐서 몰겠다.

742. 당신이 알고있는 가장 사람다운 사람 1명만 대봐라.(대답하기 전에 자신의 인격에 대해 곰곰히 따져본다)

>>소영이.

743. 여자만 밝히는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가?

>>미안하다.. 난 내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대답하기 어렵다.

744. 자살충동 같은걸 어떻게 자제하는가?

>>자제 안되더라..

>>그러나 높은 곳은 무섭다. -_-

745.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하자고 한다면?

>>엥.. 동업한다.

746. 누군가가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당신을 도와줘서, 노력 끝에 결국 이어주었다고 하면 그사람한테 뭘 해주겠는가?

>>잘 해준다.

747. 위 질문에서 그러다 더 멀어지게 했다면?

>>격려한다. 다음엔 잘해보자고.

748. 지하철에서 돈지갑을 발견한다. 주변의 시선은 모두 다른곳을 향해있다. 주은 후 시선이 모두 자신에게 집중되있었다면?

>>태연히 들고 내린다. 어차피 신고할건데 뭐.

>>(여기까지 마인드 컨트롤)

>>경찰서를 계속 찾는다. 어쩌다보니까 집이다. 상황 종료.

749. 어버이날에 편지나 카네이션 몇번 정도 주었는가?

>>늘. 꽃만.

750. 오늘 하루 몇 번이나 하늘을 쳐다보았는가?

>>세 번 정도?

751. 오늘 하루 몇 번이나 한숨을 쉬었는가?

>>장난 치느라고 수도 없이.

752. 사귀었던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지금 소영이.

753. 손가락 발가락 수가 몇개나 되는가?

>>사건 사고 없이 스무개

754. 여지껏 놀러 다니면서 가장 많이 입었던 옷은?

>>어.. 정말 좋아하던 쉐인에서 산 남방이 있었는데.. -_-

>>걸레가 될 때까지 입었다.

755. 다음에 놀러 가면 입구 싶은 옷은?

>>그 옷 어케 구해서 계속 입고 싶다.

756.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중 누구를 택하겠는가?

>>내가 소영이를 좋아했지만,

>>다시 하라면 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택하겠다.

>>(난 소영이한테 죽는다.. 이거 보여주면..)

757. 백수 K씨의 아내인 L씨는 대단한 악처다. K씨는 돈을 못벌어 L씨에게 거의 매일 얻어터졌다. 터지면서 아무 말 못하는 K씨와 무능한 남편을 둬서 혼자 밥벌이하는 L씨중 누가 더 불쌍한가?

>>K씨의 태도가 순종적인 것을 보아서, 자신의 <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런 사람은 보통 백수를 벗어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한다. 그런 넘을 때리는 L..오히려 용기를 북돋워 줘야한다.

758. 일본에 대해 논해보면?

>>개새끼들!

>>(미안하다.. 워낙 감정적으로 안 좋아해서..

>>참고로 본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어령 씨가 쓴 일제36년사를

>>다 읽으면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남몰래 키워왔다.)

759. 애인이 같이 1박 2일루 여행을 가자구 하면?

>>어.. 그럴리가 없지만.

>>따라가서 같이 기도하고 말씀 읽고 말씀 읽은 것을 같이 나누다가

>>돌아온다.

760.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은 몇년 전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는가?

>>1년 전이다.

>>약혼했거든.

761.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때까지 사귀자는 계약커플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럴수도 있다.

762. 동성동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성동거? 혹시.. 동성연애?

>>나는 이성애자이지만, 가능하다는 생각은 한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성경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 자체와, 그의 성향은 별개의 문제이고,

>>나는 사람 자체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763. 500원이 지금 수중에 있다면 뭘 할껀가?

>>있다.. 가다가 캔커피를 사먹는다.

>>(맥스웰 하우스와 레쓰비는 500원이다.)

764. 애인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은?

>>경복궁.. 은 아니고..

>>소쇄원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우금치 마루도.. 좋고..

765. 지금 가장 부르고 싶은 노래는?

>>안치환의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지금 안치환의 [마른 잎 다시 살아나]를 듣고 있다.

766. 불러봐.

>>집에 식구들이 다 있다.

767. 지금 가장 먹고싶은 것은?

>>아버지가 오징어를 데치고 계신다.

768. 부모님이랑 싸우다가 컴퓨터가 박살났다면 인터넷을 포기하겠는가?

>>부모님을 포기한다.

769. 위 문제에 포기 안한다면 어떻게 인터넷을 하겠는가?

>>잘 해본다.

770. 난 왜 계속 이짓을 하는걸까?(마음에 안드는 문제 정리중이다.)

>>수고한다. 내 인생의 값진 선물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771. 복장,두발 자율화에 대한 의견을 서술해보면?

>>미성년자는 행위능력과 의사능력이 없다.

>>그러나 권리능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사람에게든지 존재한다.

>>두발 자유화와 복장 자유화는 인간의 권리능력의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허락해야한다. 학생의 권리도 권리다.

772. 지금 시각은?

>>오후 6시 25분 (7월 31일)

773. 하늘에서 멋진 이성이 앞에 떨어진다면?

>>소영이한테 전화한다.

774. 오늘 화장실을 몇번 갔었나?

>>네 번.

775. 오늘날까지 살면서 놓은 대변 중 가장 희귀한 변은?

>>놓은.. 보다는 눈.. 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건더기는 하나도 없는 똥.. -_-

776. 기생충 검사 때 걸린 적이 있는가?

>>노.

777. 오락실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오락은?

>>버추얼 사커 투 혹은 쓰리

778. 서울대, 고대, 연대, 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앞의 세 대학에 원서를 넣어봤지만..

>>제일 앞의 놈은 맘에 안들고 (떨어져서 하는 원망은 아니다.)

>>뒤의 두 놈 중에선 앞의 놈이 더 마음에 들고 (정말 재미있다)

>>제일 뒤의 녀학교는.. 별루다.

779.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가?

>>새천년민주당.

780. 지금 가장 절실한 심정 1개만 대보라.

>>오징어..

78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가장 희한한 이름은?

>>예쁜 이름은 있다. 오솔길.

782. 발길이와, 가운데손가락 끝부터 팔꿈치까지 길이의 비는?

>>약 2:1

783. 다른 세상으로 자신을 옮기고 싶은가?

>>아니. 지금 내 삶 자체에 가치를 둔다.

784. 이제까지 본 글중 조회수가 높았던 글은?

>>어.. 본인이 노무현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은..

>>한.. 만 명 정도가 읽었다.

785. 그 글이 다른 곳으로 올라가도 높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을까?

>>여기에 올려볼까? 훗. 당신이 올린다면 여기로 퍼오겠다.

786. 당신이 답쓰고 있는 그 글은 조회수가 얼마나 나올까?(시간무제한)

>>이거..? 이건 한 100명 정도 읽어라!

>>(노력을 생각해서.. -_-)

787. 제일 만만한 사람은?

>>권위주의자

788. 예쁜 여자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소영씨.

789. 멋진 남자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나는.. -_-

790. 체크, 물방울, 줄, 꽃, 만화, 무색 옷중 어떤 옷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가?

>>줄

791. 그 중 가장 싫어하는 것은?

>>꽃

792. 향수를 뿌리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끔 나도 뿌리지만.. 별루다

>>(여동생이 지맘대로 뿌린다.)

793. 향수는 뿌리고 다니는가?

>>가끔..

794. 당신이 이것들을 당한다고 가정했을때. 1개 선택! (오리걸음 전속력 10분, 엎드려뻐쳐20분, 손들구 서있기35분, 반성문 50장)

>>반성문 50장. 다 다른 내용으로 반성 자신있다.

795. 제일 받기 싫은 선물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

796. 나한테 제일 주고 싶은 선물은?(폭탄은 사양하겠다)

>>내게 두 개 있는 것.

797. 당신이 만약 신이라면?

>>세상을 사랑한다.

>>지금 신이 하고 계신다.

798. 시계 약 언제 갈아 넣을 것인가?

>>약 떨어지면 버린다.

799. 지금 자명종 시계는 몇 시에 맞춰져 있는가?

>>여덟 시 반.

800. 연예인이 된다면 어느 분야로?

>>개그맨.

>>한 때 꿈꾸었던 분야..

>>다들 토크쇼하면 딱이라고 했다. ㅋ

801. 800번 질문에 대한 이유는?

>>말 하나는 끝내준댄다. ㅋ

802. 2006년 월드컵에서는 우리 나라가 어디까지 진출할까?

>>첫 아시아국가 우승

803. 2004년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는 몇 위나 할까?

>>올림픽 정신은 아마추어리즘의 페어플레이 정신이다.

>>따라서 순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단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중요할 뿐.

804. 자신이 공포영화 감독이 된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겠는가?

>>안성기 짱!

805. 자신이 코미디영화 감독이 된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겠는가?

>>안성기 박중훈 짱!

806. 자신이 액션영화 감독이 된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겠는가?

>>안성기 박중훈 신하균 손현주 정재영 정진영 짱!

807. 자신이 에로영화 감독이 된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겠는가?

>>이영애 짱!

808. 자신이 멜로영화 감독이 된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겠는가?

>>멜로영화는 관심 없음.

809. 토막 살인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힘들겠다. 쯧.

810. 자료실에서 다운 받은 가장 최근의 자료는?

>>자료실.. ?

811. 인터넷에서 남의 글을 도용하기도 하는가?

>>반드시 [펌] 표시나 [참고]표시를 하고 아이디나 실명을 밝힌다.

812.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화상통신이 보급된다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어.. 그래서 세이클럽에서만 논다.. -_-

813. 언제까지 글을 쓸 생각인가?

>>힘닿는데까지.

814. 금강산 관광을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통일되면 걸어서 가겠다.

815.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 엉덩이에 물이 튀어오르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해결 방안은?

>>휴지로 넓게 닦는다.

816. 집은 몇 평인가?

>>방 두개. 평수에는 약하다.

817. TV는 몇 인치?

>>14인치

818. 야쿠르트와 요구르트의 차이점을 말해보면?

>>한국 야쿠르트, 나머지 요구르트.

819. 가장 즐겨먹는 요구르트는?

>>없다. 한국 야쿠르트를 먹는다.

820. 치즈를 잘 먹는가?

>>응

821. 가장 좋아하는 김밥은?

>>참치김밥

822. 자신이 읽은 책 중 가장 긴 책은?

>>가즈나이트 전 15권.. -_-

>>이런데서 가즈 따위를 언급해야하다니..

823. 책상 위에 놓아둔 사진이 있는가?

>>교회 아이들을 데리고 로떼월드 어드벤쳐 가서 찍은 사진.

824. 가지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가?

>>학교 학회 사람들과 찍은 사진.

>>소영이 사진.

825. 초등학생 시절 자기보다 못했던 친구가 지금에 보면 자기보다 나가는 것을 보면?

>>그런 친구 없다.

>>내가 초등학교 때 제일 못했는데.

>>지금은 중간은 가거든. 훗.

826. 이지메를 당한 경험이 있는가? 또 이지메를 시킨 경험은 있는가?

>>초등학교 때는 이지메 대상이었다.

827. 자식이 이지메를 당하게 된다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겠지만..

>>그래서 본인은 대안교육을 생각하고 있다.

828. 부모님이 학교에 촌지를 가져다드린 적이 있는가?

>>고등학교 때는 늘..

>>임원을 계속 했거든..

829. 교사가 된다면 촌지를 받지 않겠는가?

>>당근이다.

830. 최근에 받은 선물은?

>>소영이한테 핸드폰 걸이.

831. 어떤 사람이 왕따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뒷북치는 사람.

>>남과는 동떨어진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832. 전국의 왕따들에게 한마디 하면?

>>화이팅!

833.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크고 굵다.

834. 지금도 찾아뵙는 학창시절 은사가 있는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고 3때도 담임이었다.

>>그리고 담임 아들을 고 1 여름부터 수능 때까지 2년이 넘게

>>수학을 가르쳤다.

>>작년에 그 아들이 휴가나와서 한 번 갔었다.

>>그전에는 말할것도 없이 자주 갔고.

835. 가재는 게 편일까?

>>가재는 가재편일 것이다.

836. 가장 즐겨먹는 감자스낵은?

>>예감

837. 라면 몇 그릇까정 먹을 수 있는가?

>>한그릇

838. 지금 남아있는 하드 용량은?

>>28GB

839. 주부에게 월급을 준다면 얼마나 줘야 할까?

>>남자가 나가서 벌어오는 만큼.

840. 지금 생각난 사람의 이름을 써라.

>>박소영.

841. 육,해,공군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공군.

842. 캠퍼스 영상 가요 중 가장 잼있었던 것은?

>>안봐서 모른다.

843. 테트리스와 헥사 중 더 좋아하는 것은?

>>헥사

844. 자서전을 쓸 생각은 없는가?

>>있다.

845. 시체 닦는 일에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가?(내 알기로는 1회 15만원-옛날)

>>있다.

846. 애인이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해볼생각이라고 한다면?

>>환영.

847. 당신은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학생이라면 커서)

>>능력에 따라 다르지 않겠는가?

>>그러나 1억은 못넘길 것이다. 5천도 자신없다.

>>난 평범한 회사원이 꿈이거든.

848. 억대의 돈을 버는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돈지랄.

849. 자신이 자주쓰는 인터넷 아이디는?

>>Only ylpatae

850. 책은 자주 사는가?

>>요즘은 잘 안산다.

>>소시적에는 한달에 한 10여권..

851. 10년 후에도 여전할 것 같은 사람?

>>누구중에? ㅋ

>>본인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생긴게> 변함없다고 한다.

852.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

>>누구중에?

>>이건 어디 소규모 동호회에서 퍼왔구먼.

853. 다소 야한 영화를 어린애(만 13세 미만)와 본다면?

>>민망해할 것이다.

854.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는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쓰는가?

>>익스플로러.

855. 자신이 알고 있는 인터넷에서 가장 야한 사이트를 공개하면?

>>어.. 정말 모른다.. 한 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다. -_-

856. 나이트에 가본 적이 있는가?

>>한 번인가.. 두 번인가..

857. 콜라텍에 가본 적이 있는가?

>>본인 고등학교 졸업하고 생겼다..

>>그래서 못가봤다.

858. 목욕탕에서 가장 꼴불견인 사람은?

>>아무데서나 누워서 자는 사람.

859. 요즘 하는 습관이나, 즐겨 하는 행동은?

>>안경 코로 추어올리기.

860. 팝콘과 뻥튀기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가?

>>뻥튀기가 좋았었는데..

>>생각보다 팝콘도 짭잘하고 좋더라.

861. 코를 뚫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해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862. 배꼽티를 가지고 있는가?

>>우웅.. 빨아서 줄어든 티는 있다.

863. 아무거나 생각나는말 하나 대기!

>>Beyond Death

864. 겨울철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어.. 시원하다.

865.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굶고 살고 있다. 어찌 생각하는가?

>>나도 굶는다.

866. 혹시 사투리로 채팅하는가?

>>서울 토박이다.

867. 자기 고장의 특산물은?

>>자동차 매연.

868. 지난 여름에는 어디 특별히 놀러간 적이 있는가?

>>어.. 교회수련회. 온리.

869. 지금 만약 죽는다면 자신의 재산은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재산.. 없다. 쯧.

>>안타깝다.

870. 자작시 하나만 즉석으로 지어본다.

>>시는 감미로운 것

>>시는 아름다운 것

>>실로 시는 그러한 것

871. 손이 세 개라면?

>>한 손은 늘 책을 들고 다니게 하겠다.

>>두 손으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보긴 너무 힘드러.

872. 그때 등이 가려우면 어떻게 긁는가?

>>놀구 있는 손 하나 쓴다.

873.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노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솔직히 짜증도 나지만.. 제꺽제꺽 안 일어나는 사람들도 문제 아닌가

>>경로석 이딴거 더 짜증난다. 그런게 어딨는가. 모든 자리가

>>경로석이요, 자리가 더 필요한 사람들의 것이지.

>>한 번은 할아버지들이 <지하철 질서대>인가 뭔가 완장 차고,

>>장의자에 앉아계신 할아버지 한분에게 [권리를 지키라]면서

>>세 자리짜라 노인석으로 몰아내는 것 봤다.

>>노인 어르신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를 축소시키고 제한하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

874. 지하철에서 자신의 종교를 믿을 것을 강요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속으로 기도한다.

>>그들중에 말 딱 들어보면 정말 주님 못만난 사람들도 있거든.

>>그들도 진짜 주님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875. 지하철과 버스 중 더 좋아하는 것은?

>>지하철. 안 막힌다.

875. 자전거는 언제 배웠는가?

>>초등학교 2학년 때

876. 자신의 미모가 부담스러울 때는?

>>늘

877. 왜 가가멜은 스머프를 먹으려고 할까?

>>아즈라엘을 먹을 수는 없으니까.

878. 일본만화의 여자옷은 왜 그리 죄다 야한 걸까?

>>안 야하면 아무도 안사서 볼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879. 여태 중복된 문제가 있었는가?

>>두 갠가 똑같았고, 뉘앙스가 같은 것도 좀 있었다.

880. 다이어리는 얼마짜린가?

>>안쓴다.

881. 집안에 달력은 몇 개?

>>걸이 달력 2개, 세워두는 달력 3개.

882.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몇층 높이인가?

>>2층 다세대주택

883. 무좀은 없는가?

>>-_- 있다.

884. 인터넷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학교 학회 카페를 만드는 바람에 배웠다.

885. 공중전화를 통해 얼마치까지 통화해봤는가?

>>10000원짜리 쓴적이 있을걸?

886. 하루에 화장실은 몇 번이나?

>>뭐.. 5~10회.. 대중없다.

887. 학교안에서 즐겨찾는 장소는?

>>학회실, 도서관. (웃지마라!)

888. PCS 중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은 016이다. 전화기는 삼성 오토 폴더

889. 011과 017, 018, 019, 016 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

>>016 오년째 쓰는데, 괜찮다.

890. PCS가 좋은가? 일반 휴대폰이 좋은가?

>>일반 휴대폰은 비싸잖아

891.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신의 번호가 몇 번인지 기억하는가?

>>9반 10번

892. 자신의 최초의 짝이 누구였는지 기억하는가?

>>이건 모른다.. -_-

>>임시번호는 21번이었고(남자), 번호는 7번이었다.

893. 초등학교 때 즐겨 하던 놀이는?

>>축구, 고무줄, 부루마불놀이, 숨바꼭질

894. 중학교 때 즐겨 하던 놀이는?

>>온리 축구

895. 고등학교 때 즐겨 하던 놀이는?

>>농구 주로

>>노래방

896. 사회 나가서 제일 하고 싶은 놀이는?

>>시체놀이

897. 897을 2진법으로 나타내면?

>>일일이 계산하란 말인가?

>>암산해보겠다!!

>>1110000001 이닷!

898. 볶음밥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새우 볶음밥

899.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짜장만 볶았나, 같이 볶았나 차이 아닌가?

900. 지금 심정은?

>>아직도 재미있다. ㅋ

901. 지구는 5천년 안에 멸망할까?

>>아마도..

902. 환경보호를 위해 특별히 하고 있는 일이 있는가?

>>분리수거 적극참여

903. 시위를 해본적이 있는가?

>>자주 해봤다. 우루과이라운드반대시위. 전노구속시위. 419기념시위..

904. 화염병을 보면 드는 생각?

>>그건 실제로 본 적은 없다.

>>본인이 가투(가두투쟁)나갔을 때는 한참 운동권과 정부가 밀월관계에

>>있을 때였다.

905. 혼전 경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 심정적으로는 반대하지만.. -_-

906. 학창 시절 가장 끔찍했던 짝은?

>>지나고 나니까.. 다 좋았다.

>>단! 살만 닿아도 자지러지던 재수 없는(?!) 것들은 싫다.

>>내가 벌레냐?

907. 중고등학교 시절 (남자)자신을 구타하는 교사는 없었나? (여자)성희롱하는 교사는 없었나?

>>남자 중고등학교.

>>본인은 안 맞고 댕겼다.

908.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이 많을까?

>>본인은 여자들보다 더 말이 많다. ㅋ

909. 노벨상에대해 생각나는거 다 적어라. 쭉!(설마 없다곤)

>>학문에 귀천이 어디있냐! 다 줘야지.

>>정치적인 이유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돈으로 있는 놈들 배불리지 말고 없는 이들위해 쓰지..

910. 계란은 완숙을 좋아하나, 반숙을 좋아하나?

>>반숙 못 먹는다. 느끼해서

911. 샌드위치와 햄버거 중 더 좋아하는 것은?

>>샌드위치.

912. 장난 전화 걸어본 경험 있나?

>>단연코 한 번도 없다.

913. 가출 경험 있나?

>>뭐.. 놀다가 안 들어간 적이야 많지만. 다 보고하니까..

>>없다고 해야겠지?

914. 가출 충동을 느낄 때는?

>>요즘은 없다.. 뭐.. 안들어오고 싶으면 얼마든지 안 들어올 수 있는데

915. 자신이 주워온 자식이라는 생각이 들 때는?

>>그럴리 없다. 뭐 누가 봐도 울 엄마아빠 아들처럼 생겼는데.

916. 국제전화루 장난 전화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본인의 동생.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았다.

917. 편지는 자주 쓰나?

>>요즘은 전혀.

918. 고전소설을 몇권 읽어 봤는가?

>>어.. 서양고전은 다수, 중국 고전도 다수, 한국 고전은 조금.

919. 하루에 최고 몇 번까지 모기에 물려봤는가?

>>한 번 막차 놓쳐서.. 횡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노숙했는데..

>>논 옆의 터미널 대합실은 게다가 비바람까지 쳐서.. 모기들의

>>풍요로운.. 서식처였다.

>>여름에 긴 팔 두 개 바지 두벌 입고 잤는데..

>>바지와 신발 사이의 발목 공간에 양말을 하나만 신은게.. 타격..

>>다음날 집에 와서 물린데 세면서 약바르는데..

>>바지.. 밑단부터 신발 목있는데까지.. 공간이 얼마나 되는가 말이다.

>>100개까지 세다가 포기했다. -_-

920. 바퀴벌레를 보면 어떻게 하는가?

>>놔둔다.

921. 쥐를 보면?

>>쫓아버린다.

922. 뱀을 기를 생각은 없는가?

>>있다.

923. 바퀴벌레를 먹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가?

>>문화차이이니까. 아니면 유니크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이든지.

924. 내 지금 이해할수 있는가? 없다면 500문만 써보아라. 이해할거다.

>>당신.. 기대해라! 당신이 영숲지기 되면.. 내가 1111문제 내주겠다!

925. 애인이 몇명이나 있는가? 있다면 자랑을 10자 미만으로 해보라.

>>예쁘고 터프한 소영이

926. 치질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평소 맘에 들었던 이성이 우연히 병원을 찾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소영아 안녕?

927. 궁합을 본 적이 있는가?

>>없다.

928. 점, 궁합, 사주팔자를 믿는가?

>>노.

929. 절대로 갖고 싶지 않은 직업이 있다면?

>>정치인

930. 방청소는 자주 하나?

>>거의..

931. 집안에 모든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

>>어.. 지금은.. 200여권 되는 것 같은데?

932. 정확히 몇권인지 세보라면?

>>이거 포기한다!

933. 그것들을 몇권이나 읽었나?

>>신앙서적 말고는.. 최소한 세 번씩은 읽은 책들만 나와있을거다

>>나머지는 창고 박스 속에서 썩고 있겠지..

934.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태초

935. 몇문제 낼지 고심중이다.

>>난 안다. 문제가 몇 문제인지.

936. 용돈(특별한날 제외) 가장 많이 받은 금액은?

>>교회 애 수학 한 달 그냥 봐주고, 세뱃돈 20만원 받았다.

937. 세뱃돈 가장 많이 받은 금액은?

>>아하하. 20만원.

938. 이번 설날 세뱃돈이 얼마나 나오리라 생각하는가?

>>요즘 3만원 고정이다. 아빠 2만원, 엄마 만 원.

>>내년엔 세뱃돈 내놓으라고 난리다.

939. 3년전 가장 좋아했던 연예인은?

>>1999년? 2학년 때이군.. 그 때는 GOD를 인식하지 못할 때였다. 흠.

>>안성기와 박중훈이라고 하자. 그들은 늘 좋아했으니까.

940. 3년전 가장 존경했던 사람은?

>>우리 목사님.

941.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겠는가?

>>응

942. 썰렁한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응

943. 무서운 이야기는 좋아하는가?

>>웅.

944. 한참 집중해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절친한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하는가?

>>바로 일을 때려친다.

945. 전화번호를 잘 외우는 편인가?

>>걸어다니는 전화번호부다.

>>교회에서는 아무도 교회주소록을 열지 않는다.

>>태희야 누구누구 전화번호! 목사님이 제일 좋아하신다. ㅋ

946. 혹시 방향치는 아닌가?

>>한 번 간 곳은 몇십년이 지나도 찾아갈 수 있다..

>>그러나.. 자가용으로 갔던 곳은 자신없다.

>>아직 면허가 없거든

947. 뭔가가 기억날 듯 말 듯 갑갑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기억날 때까지 생각한다.

948. 살아오면서 한 가장 큰 거짓말은?

>>지금 내 삶 자체가 거대한 위선이다.

949. 뭔가를 훔쳐본 적이 있는가?

>>뭐.. 중학교 때.. 여탕 두 번.

950. 지금 가장 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빚을 지고 사는 것 같은.. 사람은 아직은 없다..

951. 옆에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가족들이 자고 있다.

952. 통신 외에 컴퓨터를 어떤 용도로 이용하는가?

>>레포트

953. 최근에 공부한 것이 언제인가?

>>한 1주일 쉬었다.. -_-

>>몸이 안좋아서.

954. 연애 결혼과 중매 결혼 중 어느 쪽이 나을까?

>>소영이랑은 교회에서 만났다.

955. 선을 본 적이 있는가?

>>소개팅 2번이 전부

956. 자신 있게 추는 춤은?

>>막춤

957. 밥은 몇 공기까지 먹을 수 있나?

>>다섯공기가 기록

958. 도시락 반찬은 주로 무엇을 싸가지고 다니나?

>>요즘은 안 싸갖고 다니는데.. 햄..

959. 젓가락을 가지고 다녔나, 포크를 가지고 다녔나?

>>젓가락

960. 애완동물이 있나?

>>없다고 세번째 말하는 것같다.

961. 자신의 이름은 누가 지었나?

>>몰라 관심없다.

962. 세계에서 가장 작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바티칸시티가 가장 작다.

963. 귀신을 본 적이 있나?

>>없다.

964. 가위 눌린 경험이 있나? 있다면 기분이 어땟는가?

>>없어서 모르지롱!

965.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열심히 도망간다.

966. 가장 좋아하는 CF는?

>>지오다노 시에푸가 요즘 마음에 들더라.

967. 부모님한테는 몇 살때까지 맞았나?

>>한 몇달전에 맞을 뻔 했는데 피했다.

968. 유학가고 싶은 생각은 있나?

>>반반

969. 부모님이 미웠을 때는?

>>맨날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장사하다가 말아먹을 때.

970. 이민을 간다면 어느 곳으로?

>>호주

971. 자신의 별명을 새로이 짓는다면?

>>핸섬이

972. 유학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미국

973. 남북정상회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종전협정을 맺어서 영구히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몰아내고,

>>궁극적으로 통일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

974. 오늘 먹은 점심은?

>>딸기빙수

975. 내일먹을 저녁을?

>><은>으로 이해하겠다.

>>아마 이밥에 쇠고기가 나오지 않을까?

976. 최고 몇 시간까지 한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는가?

>>기록은 열 몇시간.. 고 3, 본고사 준비할 때.

977. 고3수험생들에게 한 마디 하면?

>>화이팅!

978. 가슴에 털이 난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털복숭이

979. 통신과 실제가 다를 수 있다. 당신은 그런 경우인가?

>>아닐걸? 보통은 통신이미지보다는 실제 이미지가 좋다고 한다.

980. 바둑은 얼마나 두나?

>>안둔다. 배우면 빠져들것 같아서 일부러 배우지 않았고

>>두지도 않는다.

981. 주사 맞기 전의 기분은?

>>소름끼친다.

982. 손금 볼 줄 아나?

>>조금

983. 가장 싫어하는 말은?

>>좀 진지해져봐

984.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신념

985. 꿈이 현실과 맞은 적이 있는가?

>>응

986. 1년간만 깊은 산속 외딴 오두막에서 혼자 지내라고 한다면 할 수 있겠는가?

>>평생도 할 수 있다.

>>책이 있다면..

>>없으면.. 생각 좀 해보자.

987. 사람을 죽인다면 어떤 방법으로 죽이고 싶은가. (1.난도질) (2.토막살인) (3.급소치기) (4.숨막기) (5.자신의 의견을 써라)

>>숨막기. 깔끔하게

988. 친구의 애인이 마음에 들면?

>>소영이가 마음에 든다.

989. 친구의 애인이 자신을 유혹하면?

>>소영이한테 이른다.

990. 가장 좋아하는 동화는?

>>우렁각시

991. 핸드폰 줄은 무엇이였나?(바꾸기 전것)

>>무엇이<었>나 이다.. -_- 소영이가 주었던 곰팅이 핸드폰 줄

992.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은?

>>고손자를 보고 싶다.

993. 어떤 죽음이 행복한 죽음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들 사이에서 죽는 것

994. 자식에게 체벌을 가하겠는가?

>>아마도..

995. 나중에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선언한다면?

>>자신의 성정체성이 그렇다면. 환영이야 못하겠지만.

>>말리지도 않는다.

996. 50000원짜리 지폐가 나온다면 누구 얼굴을 넣는 것이 좋을까?

>>김구선생

997. 700 서비스는 얼마나 이용해봤는가?

>>핸드폰 벨소리 바꿀 때 몇 번

>>거의 진동으로 해놓아서 바꿀일 없다.

998.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적어보라.

>>이제 천 문제다!

999. 시시한 이야기 하나만 적어보라.

>>근데 재미없었다.

1000. 당신의 태몽은 무었인가?

>>무<엇>인가.. -_- 얘기 안해주던데?

1001. 한달용돈(월급)은 얼마?

>>뭐.. 60만원 정도 쓰는데.. 버는 것에 따라서 다르지..

1002. 자신이 소유한 신발중 가장 비싼 신발은?

>>축구화 3만 8천원

1003. '무소유' 읽어봤나?

>>노

1004. 어떤 스님이 쓴걸로 기억한다.

>>법정스님일껄?

1005. 좋아하는 색은?

>>보라, 갈색, 하늘

1006. 싫어하는 색은?

>>원색 계열

1007. 눈을 피로하게 하는 색은?

>>빨강

1008. 눈을 편안하게 하는 색은?

>>하늘

1009. 난 몇번까지 채우다 죽을까?

>>1111번

1010.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요즘은 옥수수에 푸욱 빠져있다.

1011. 개구리 알을 먹어봤나?

>>노

1012. 맛있지, 응?

>>직접 먹어봐라

1013.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호박

1014. 가장 혐오하는 곤충 3개만 대시오.(나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바퀴벌레 돈벌레 지네

1015. 영웅전설3를 플레이 해본적이 있는가?

>>노

1016. 없다면 보내줄까?(한 9MB정도 된다만)

>>노

1017. 나는 1111번까지 채우겠다는 일념으로 밤을 새서 새로 문제를 만들고 있다네. 중간에 그만두면...

>>이런 글의 좀더 위에 써야지.

>>본인이 여기서 포기하겠는가?

>>흠.. 한 1108번 쯤에서 때려쳐봐? 훗

1018. 당신의 취미는?

>>독서 영화보기

1019. 특기는?

>>온리 독서

1020. 팔굽혀펴기 1분 최고기록은?

>>세 개

1021. 윗몸일으키기 1분 최고기록은?

>>서른 여덟개

1022. 달리기 100m 최고기록은?

>>13초

1023. 집에있는 플로피 디스켓의 개수는?

>>1.44? 한 장 샀다.

1024. 이 숫자는 2의 몇제곱일까?

>>10승

1025. 답은 열제곱이다. 쉬운 문제였지?

>>응.

1026. 즐겨쓰는 E-mail 주소는?

>>ylpatae@hanmail.net

1027. 그 메일주소의 심오한 뜻은?

>>ylpatae. Yonsei Legal Philosophy ATAE

1028. 타자 이영도의 단편집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웅.

1029. 혹시 가지고 있는가?

>웅

1030. 가지고 있다면 좀 보내주었으면 하는데?

>>노

1031. 책으로는 나온건가 그거?

>>웅

1032. 책방에 있을까?

>>없는데가 많다.

1033. 나는 뭘 하고 있는걸까?(자아붕괴 시작)

>>젊은 날 가장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헛지랄..)

1034. 아는 게임 이름 100가지만 대보아라!

>>너구리. 테트리스. 헥사. 고스톱. 빙고. 세븐포카. 바둑. 장기. 오목.

>>올림픽 1. 올림픽 2. 제비우스. 손오공. 뉴질랜드 스토리. 갤러그.

>>콜롬비아 호. 더블드래곤. 신입사원 석돌이. 오델로. 사무라이 쇼다운

>>사무라이 쇼다운 2. 철권 1. 철권 2. 철권 3. 삼국지 1. 삼국지 2.

>>삼국지 3. 삼국지 4. 삼국지 5. 삼국지 6. 삼국지 7. 삼국지 8.

>>대항해시대 1.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3. 대항해시대 4.

>>프린세스메이커 1. 프린세스메이커 2. 프린세스 메이커 3.

>>심시티. 심시티 2000. 심시티 3000. 지뢰찾기. 버추얼 사커 1.

>>버추얼 사커 2. 버추얼 사커 3. 위닝일레븐. 방구차. 워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듄 1. 듄 2. 보글보글.

>>팡팡. 하드베이스볼. 남북전쟁. 은하영웅전설 1. 은하영웅전설 2.

>>은하영웅전설 3. 은하영웅전설 4. 은하영웅전설 5.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드래곤라자. 프리스톤 테일. 포트리스 1. 포트리스 2.

>>신장의 야망. 엘리베이터. 원더보이 1. 원더보이 2. 원더보이 3.

>>엔비에이 95, 엔비에이 96. 엔비에이 97. 엔비에이 98. 엔비에이 99

>>피라 2000. 피파 2001. 하드볼 1. 하드볼 2. 하드볼 3. 하드볼 4.

>>하드볼 5, 화이널 환타지 1. 화이널 환타지 2. 화이널 환타지 3.

>>화이널 환타지 4. 화이널 환타지 5. 화이널 환타지 6.

>>화이널 환타지 7. 화이널 환타지 8. 화이널 환타지 9.

>>화이널 환타지 10. 화이널 환타지 11. 뿌요뿌요. 숨은그림찾기

>>퀴즈게임

1035. 방금 궁시렁 거리거나, 짜증내거나, 피식 웃거나, 욕하거나, 쿨럭거리거나, 황당해하거나 했지?

>>열심히 생각해서 찾았다. ㅋ

1036. 이 문제 제외하고 75문제 남았다. 함성을 질러보라!

>>시러.

1037. 두번째로 문제를 올려주려 하는 중이다. 격려의 박수좀 쳐달라.

>>헐랭이 박수

1038. 어렷을적 당신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자주 들려주었던 동화를 5편만 대보아라.

>>울 부모님은 돈이 아까와서 자식 넘 유치원도 안 보낸 부모다.

>>기대도 하지마라.

1039. 각각의 줄거리를 말해보라.

>>안타깝지 않나? ㅋ

1040. 별자리는?

>>양자리

1041. 양력 생일은?

>>3월 29일

1042. 음력 생일은?

>>2월 17일

1043. 혹 윤달인가?(문제 때우려고 별짓을 다한다.)

>>노

1044. 나의 상상력도 바닥을 기고 있는데, 당신생각은 어떤가?

>>웅

1045. 소설을 끈기있게 쓸수 있는 방법 1가지만 알려달라.

>>독자를 인식하지 마라.

>>하고 싶은 얘기를 그냥 덤덤하게 써내려간다고 생각하라.

1046. 난 끈기가 좀 부족한 것 같다.

>>안타깝다..

>>1046번까지 문제 내는 사라이 거짓말이나 하다니..

1047. 태어난 해로 오행시짓기! (1980년생이면 일구팔공년으루)

>>일 : 일찌기

>>구 : 구질구질한

>>칠 : 칠칠치못한

>>오 : 오기로뭉친

>>년 : 년을 만났다.

>>소영이 얘기 아님!

>>소영이는 열라 깔끔함!!

>>(이거 볼지도 멀라.. -_-)

1048.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는?

>>이유 대지마!

1049. 당신 방 안에 있는 인형의 수는?

>>무

1050. 당신 방에 침대가 혹 있는가?

>>노

1051. 당신 집에 시간이 10분 이상 틀어진 시계는 몇개나 있는가?(컴퓨터 시계 포함)

>>노

>>그 꼴을 못 본다.

1052. 수돗물이 약간 녹색을 띄고있다는걸 아나?

>>F(플루오르. 불소) 때문인가?

1053. 나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주워들어서.

1054. 지금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의 개수는?

>>두 개에 반지 하나, 안경 하나, 이어폰 하나.

1055. 그것들을 다 팔면 얼마정도 할까?

>>반지 약 칠만원 안경 약 9만원 츄리닝 바지와 속옷 그리고 이어폰..

>>어쨌든 값어치 나가는 건 반지밖에 없다.

>>반값 받고, 안경은 버려야 할걸? 도수가 워낙 높아서 내껀 쓸수

>>있는 사람 없을꺼다. 속옷과 츄리닝은.. 버리자. 이어폰 300원

>>따라서 35300원.

1056. 퓨처워커의 그 황당하기까지한 썰렁한 엔딩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라.

>>라자에서 랩소디까지 게시판 가서 본인 닉 치고 본인 글 읽어보라. ㅋ

>>보니까 님.. 제 게시판에서 글 읽고 리플까정 다셨던데.. ^^

1057. 폴라리스 랩소디 마지막에서 오스발이 이겼을까, 키 드레이번이 이겼을까?

>>오스발.. 안타깝게도.

1058.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세상은 이제, 어떤 규칙성도 부재한 혼돈의 시대이니까.

1059. 이자리에서 즉석으로 어느 소설의 주인공 이름을 지어본다.

>>본인의 다음 소설. 에즈라 김

1060. 갑자기 문제가 술술 잘 써지는데 그 이유는?

>>밥을 먹었나?

1061. 어젯밤 무슨 꿈을 꿨는가?

>>어.. 여러개 꿨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1062. 자신의 이름에는 만족 하는가?

>>웅. 가끔 여자 앵커들이 본인 이름 들고 나올 때 말고는..

1063. 만족한다면, 혹은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위에 답 읽어보라..

1064. 이 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되면 좋겠다는 이름 하나 말해본다.

>>없다. 이름에 만족

1065. 당신은 몇등신인가?(보통 7등신 이상은 기본이다. 난 6.8등신이라고 놀림받았다.)

>>183에.. 머리 작다는 소리 듣는다. ㅋ

>>8등신에 가까울걸?

1066. 당신의 행복함은 어떤 연유에서인가?

>>주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자유, 행복과 평안

1067. 나는 최소한 여기서만큼은 끈기 있었다. 긍정하는가 부정하는가?

>>인정한다. 대신 본인도 인정하라

1068. 수영을 잘하는가?

>>대답했다. 영원히 잠수할 수 있다고.

1069. 자신의 신체중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눈썹

1070. 반대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코.. 비록 21년째 쓰는 안경 탓에 바짝 눌려버렸지만..

1071. 벌써 아침이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노력하는 나에게 밥사주고싶다는 생각 안드나?

>>벌써 사흘 째 이것만 하고 있는데.. 본인에게 자동차라도 한 대

>>사주고 싶지 않은가?

1072. 나의 노력은 당신을 괴롭히는거다 이거지, 음...

>>그러나 나름대로 재미있다. ㅋ

1073.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겐 즐거움을 주고, 당신과 나에게는 성취감을 주는 이 일에 중도포기란 있을수 없겠지. 1111문까지 도전이닷!

>>생각좀 해보자. ㅋ

>>이 쯤에서 그만둘까? 훗

1074. 800서비스는 얼마나 이용해봤나?

>>단 한 번도!

1075. 어제의 그 덥디 더운 더위는 벗어났으나, 오늘의 더위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 대해 한마디 해보면?

>>내일도 기다릴텐데 뭐. 이러다가 제풀에 지치겠지. ㅋ

1076. 35문제 남았는데, 더이상 문제를 낼만한게 남았나?

>>자문자답인가?

1077.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홈런볼

1078. 가장 좋아하던 음료수는?(지금 말로)

>>삼각 서울우유 커피맛. 지금도 나온다. 값만 250원 올라서.

1079. 비형 스라블 당신은 사실 비에인간이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지...?

>>본인은 심장 적출을 하지 않았다.

1080. 폴라리스 랩소디 마지막 챕터 이름은 자유, 복수, 해류를 위한 리플레인(맞을지 모르겠다)인데 자유 복수는 알겠으나 해류는 뭔가?

>>자유 복수 해류를 위한 Refrain.. 스펠링에 자신 없다.. -_-

>>이거 생각 해서 글도 썼었는데.. 생각이 갑자기 안난다.. 웅..

>>기둘려 봐라...

>>어.. 어디에다가 썼는데.. 못찾겠다.

>>암튼.. 지금 생각은.. 해류란 것은 돌고 도는 것.

>>이미 판데모니엄의 일곱 하이마스터들은 한 번의 선택을 했었고.

>>첫번째 빛의 종족은 멸망했다. 그래서 두 번째 빛의 종족을 위해

>>다시 선택하고 , 드디어 디아몬이 나왔지만.. 그러나 자유의 발아래

>>쓰러지는(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복수는.. 도도한 물결의

>>흐름 아래 돌고 돌아, 다시 한 번 돌아올 것이다.

>>인간은 지금 신화를 잃고 사랑에 더이상 사랑으로 돌려줄 수 없으나.

>>다시 인간이 그런 삶을 회복하는 순간. 북극성의 랩소디는

>>다시 노래되어질 것이다.

1081. 퓨처워커에서 신스라이프와 미의 선택은 왜 하필 파였는가?

>>교차점이 파 아닌가?

>>미의 동생 파, 신스라이프를 위해서 준비된 파.

>>그러니까 파일수밖에..

1082. 당신이 타자 이영도를 향해 할수있는 가장 심한 욕을 적어보라.

>>이런 최고의 글쟁이!

1083. 기상동작은?

>>구르다가 어느새 앉아있기.

1084. 기상시각은?

>>절대 대중 없다!

1085. 취침시각은?

>>두시에서 세시 반 사이

1086. 수면에 빠져있는 시간은?

>>보통 아홉시간

1087. 타자 이영도는 왜 네크로맨서라 불리는가?

>>그 때문에 밤에 브슬브슬 일어나는 좀비들에게 물어보라

1088. 당신 주변에서 의지의 한국인이다 하는 사람 이름 모두 적어보아라.

>>윤석이. 코알라. 기돈이. 지훈이. 등등등.

1089. 드디어 많이 풀었다. 그래도 아직 좀 남았지만 I can do it 이라고 외쳐본다.

>>영어 시러.

1090. 난 문제를 내야하지만 당신은 풀기만 하면 되니 더 쉬운게 아닌가?

>>당신의 철자 오류까지 고쳐서 푸느라고 아주 죽을 지경이다.

1091. 무언가의 장이 된적 있는가?(시장, 의장, 회장, 사장, 반장, 부녀회장 등)

>>초등 2, 3학년 부반장. 초등 5학년 체육부장. 중 2학년 보도부장.

>>중 3학년 미화부장, 고 1 반장. 고 2, 3 학급회장. 교회 청년부 회장,

>>K대 영문과 94학번 2학년 2학기 과대표, Y대 법철학회장 비서실장.

1092. 자신의 좌우명은?

>>특별히 그런 것은 없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로마서

>>14장 7~8절>

1093. 몇문제 안남았으니 어영부영 넘길수도 없고, 미칠노릇이겠다. 당신도 그러한가?

>>응

1094. 아직도 2번째 질문을 올리는 이가 없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

>>본인이 생각외로 인기가 없다. 미안하다.

1095. 아직도 숲지기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

>>아직 수요일이거든.

1096.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실제로 새가 나온 일이 있다면 자세히 적어라.(챕터 몇의 몇번째...)

>>어.. 그건 눈물을 마시는 새를 다섯 번 정도 읽고나서 대답해주겠다.

1097. 당신은 줄리탄님의 원수를 값을 생각이 있는가?

>><갚>을 생각이라니.. 훗.

1098. 내가 영숲지기가 된다면 복수를 할텐가?

>>응

1099. 과연 줄리탄님도 그렇게 생각하실까?

>>응

1100. 드디어 번호가 바뀌었다 11문제 남았다. 아잣!

>>흠..

1101. 서기 2002년 7월 30일 우리집 위로 UFO가 10분동안 멈춰있는다고 한다. 그때 방송타면 우리집인줄 알아라.

>>웅

1102. 난 왜 답글을 눌른답시고 매일 목록을 누를까?

>>죽지마라.

1103. 왜 밤새는 라자동사람은 눈에 띄질 않을까?

>>확인할 기회를 주겠다.

1104. 왜 우리집 냉장고의 냉동실은 제구실을 못할까?(얼음도 안얼어요 세상에나)

>>카린돌 마케로우 때문일지도 모른다.

1105. 왜 우리집 컴퓨터는 바이러스가 잔뜩 걸렸을까?

>>감기걸리기엔 아직 더우니까.

1106. 왜 타자 이영도는 드래곤 라자를 쓸 생각을 했을까?

>>드래곤라자를 방치하긴 아까우니까.

1107. 왜 난 이세상에 태어났을까?(다시한번 자아붕괴의 시작이구나)

>>죽으려고.

1108. 왜 난 라자동 카페에 가입했을까?

>>이거 올릴려고.

1109. 왜 난 하필이면 두 발로 서서 하늘을 바라볼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났을까?

>>날 수 없으니까.

1110. 왜 난 하필이면 1111에 끝내겠다고 마음먹었을까?

>>2222에 끝내보라. 답 달아줄 자신 있으니까. 훗

>>11111도 괜찮다.

1111. 내 생일은 언제일까?

>>말하지 마라.

>>부담스럽다.

===================================================================

하아하아. 이걸 대체 몇시간동안이나 했던지요.

헬턴트 돌아다니기에 글 올리고나서부터 바로니까 한 4시간쯤 되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제게도 좋은 추억을 하나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사흘간 한 1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흘 동안 이 일에 목숨을 걸었다는. 훗.

>>감사드리고 평안하세요.

>>영숲지기가 되시길. ㅋ

아에드 인 마이오렘 델 글로인

1111문 1111답 했던 것. (우훗! 02.08.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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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acelis Kil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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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formation

Name: Aracelis Kilback

Birthday: 1994-11-22

Address: Apt. 895 30151 Green Plain, Lake Mariela, RI 98141

Phone: +5992291857476

Job: Legal Officer

Hobby: LARPing, role-playing games, Slacklining, Reading, Inline skating, Brazilian jiu-jitsu, Dance

Introduction: My name is Aracelis Kilback, I am a nice, gentle, agreeable, joyous, attractive, combative, gifted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